거제시의 무성의와 안이한 태도에 인내의 한계에 다다른 바 거제 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바 있는 이 글을 이곳을 통해 다시 올림니다. 양식있는 시민과 공무원께서는 이 글을 잘 읽고 바른 판단을 해 주시길 바람니다. 개인의 토지를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수용한 거제시와, "그깟 땅 200평 가지고 뭐 그라요?"  라고 한 공무원의 행태를 과연 어떻게 판단하실는지요?
받음 : 거제시장
다음은 제가 보내는 독촉장의 내용입니다.
1. 귀 시가 저의 토지를 수용한지 2년이 넘게 경과하였고 이의 원상회복을 요구하는 최고서를 보낸지도 1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2. 하지만 최고서에 대한 답변은 받지 못해 홈페이지를 통해 독촉하오니 2007년 9월 29일 까지 귀시와 경남도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3. 만약 상기 독촉 기간내 답변이 없거나 답변 내용이 진솔하지 못할 경우 귀 시가 행한 '지적 고시 없는 도시 계획 및 결정고시와 지적 고시가 없는 도시 계획 사업과 추진상의 문제점' 등의 실상을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정부 및 모든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계획이오니 부디 현명한 판단이 있으시기 바람니다.  양식있는 시민들과 공무원들께서도 읽어보시고 바른 판단을 내려 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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