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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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조적 댓글 0건 조회 816회 작성일 07-10-30 12:53본문
“창조적이 되라”고 구호를 외칠 게 아니라 창조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한다.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좋아서 하는 사람’이 몇 배 더 잘한다고 하지 않던가.
입으론 창조와 혁신을 부르짖으면서도 막상 창의적인 사람이 등장하면 그를 기존 질서에 편입시키기 바쁘진 않았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경직성, 비효율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는 공기업의 경우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경직성, 비효율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는 공기업의 경우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공기업 하면 아직도 ‘느슨하고 구태의연한 곳’이란 인식이 팽배하다.
따라서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추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부조직의 효율적 혁신을 통해 창조경영의 토대를 갖춰야 한다.
물론 무턱대고 창조경영을 도입할 순 없다.
인재에 대한 처우, 커뮤니케이션 소통 등 일반 기업보다 극복해야 할 난제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를 통해 구성원들 간에 ‘변화해야 생존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무엇보다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를 통해 구성원들 간에 ‘변화해야 생존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구성원들이 스스로 변화하고 창조할 마음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창조경영은 시작조차 할 수 없다.
또 구성원들 간 사랑과 신뢰구축도 중요하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몰입과 헌신을 끌어내야 한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몰입과 헌신을 끌어내야 한다.
조직 내 구성원들이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잘못된 것을 개선하려 하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위험까지 떠안을 수 있을 만큼 용기 있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우리 모두 억압적이었던 지난 50여년간 거의 써먹지 못했던 상상력과 창의성이란 카드에 주목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