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출마-이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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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치견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07-11-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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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출마-이회창

 

이명박 후보 북한의 암살 가능성및 중도 낙마설이 인터넷에 나돌기 시작하더니
이회창 전 총재,무소속으로 등록 하라 –- 손충무,조갑제  두 원로 언론인들의
진단에  일부 국민들 혼란속에서 어리둥절

(뉴스의 초점)

한나라당 이명박 (李明博)후보의 암살설을 포함한  중도낙마설이  대두 되면서 
이회창의 무소속 출마설이 나돌고 있어  혼란정국이 되고 있다.


그와 함께 만약의 사태에 대비 이회창 (李會昌) 전 총재는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면서 일부 국민적인 관심사로도 떠오르고 있다.


이명박 후보 암살 과 만약의 사태에 대비 ‘이회창 전 총재의 무소속 후보 등록을  해야 하며
그 문제를 이명박, 이회창, 박근혜, 강재섭 대표등 4명이 모여 합의를 하고 국민들에게 선언
하라.”고 처음 요구하고 나선 사람은  미국 워싱턴에서  활동하는 국제저널리스트  손충무
(孫忠武.www.usinsideworld.com 편집겸 발행인) 씨였다.


그는 지난 23일 자신의 기명 칼럼을 통해 “이명박 후보의 암살에 대비하여 한나라당은
이회창 전 총재를 설득, 무소속으로 출마 등록을 시켜야 한다” 고 주장 했다.
(“이명박 암살에 대비, 이회창 무소속 등록하라” -김정일-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은 안된다”는 그 음모-?  –‘이명박은 한방에 날린다’’  며칠후 큰일이 터진다’고
자신 만만 한데- - 2007.10.23- 손충무 칼럼 참조)


손씨는 칼럼을 통해  김대중-노무현-김정일로 이어진 左派 들은  “우리가  어떻게 해서
얻은 정권인데 순순히 물려 줄 것 같은가? “ 하면서 “이명박은 한방 이면  날려 보낸다.
또 노무현 정권의 3인자인 문희상 의원은 ‘머지않아 –빠르면 몇 주 안에 선거 판에 큰일이
벌어 질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손충무 본사 발행인

손충무 칼럼은 “ 한방이면 날려 보낸다. 선거 판에 큰일이 벌어진다 는 소리는 후보자를
제거 하겠다는 소리이며 그 제거 방법은 암살 밖에 없다.”고 지적 했다.

그는 또 지난 10월 2-4일 평양에서 열린 2차 남.북 정상회담에 참석한 남한측 민간인들에게
북한측 사람들이 대통령 선거에 관심을 보이며 “이명박이가 되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이명박이가 당선되면 6.15 정신이 후퇴 하는 것입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 해서라도
이명박의 당선은 막아야 합니다. 하는 말을 하는 자들이 상당이 있었다는 증언을 들었다.”
고 밝혔다.

그런데 북한 사람들이 “어떤 방법을 사용 해서라도  이명박의 당선은 막아야 합니다 하는
소리는 이명박 후보를 암살 하겠다는 암시”라고 폭로 했다.

한편 손씨는 “이미 김정일은 남한에 숨어 있는 수백명의 북한 특수부대 출신 게릴러들에게
암살 준비를 시키고 있을 것이다. 그 시기는 이명박이 등록한 후인 12월 3일 – 19일 사이가
될 것.” 이라고 주장 했다.

그는 또 “ 단 1%의 불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회창씨의 무소속 등록을  시켜야 하며
그것은 이명박,이회창, 박근혜, 강재섭 대표등 4명이 머리를 맞대고 합의 하라.”고 요구 했다.

그뿐 아니라 “이회창씨는 국민들이 2번씩이나 2,000만표를 주었는데도 이회창씨의 정치력
미숙과 참모진들의 무능 때문에 낙선 하는 바람에 좌파 정권 10년을 만들어준 죄인이다.
국민들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자존심 따위 생각지 말고 국민의 뜻에 따르라 ”고
권고 했다.

이 칼럼이 보도 되자 상당한 반응을 얻으며 화제로 번지었다.그러다가 26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보수 논객 전 월간조선 발행인 조갑제씨는 “12월 3일-19일
사이에 이명박 후보의 암살이나 테러, 또는 큰 질병등으로 유고 상태가 됐을 때 현재
선거법으로는 대체후보자를 낼수가 없다.이점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후보
암살을 염려했다.

조갑제씨는 또 “이회창 전 총재가 등록을 해 놓으면 일종의 스페어 후보가 되는 것이니까
이회창씨에게는 결레가 되는 이야기지만 이전 총재가 그런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여론도 많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1956년 대선에 나갔다가 병사한 신익희 선생, 1960년 대선 후보로 입후보
했다가 병사한 조병옥 선생의 경우를 이야기 하면서 “김일성이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을
암살 하기 위해서 4번 시도한적이 있고,지금도 친북 세력들이 강하고 노무현 정권의 대공
방어망이 약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비록 낮더라도 충분히 대비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위원

그런 사실을 프레시안 인터넷 매체가 26일 보도 함으로써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특히
두명의 원로 보수 논객의 언론인들이 지적 하는 사항 이기 때문에 받아 드리는 독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충격적이며 “가능성이 높다”고 받아 드리고 있다.

▶ 도쿄 = 손충무씨와 조갑제 두 원로 언론인들의 이명박 후보의 암살에 대해 일본
언론들도 깊은 관심을 갖고 취재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일본 언론계에 상당히 알려진 인물들이며 많은 친구들을 갖고 있어
일본 공안조사청과 경찰들도 충분히 가능 한일 이라고 받아 드리고 있다.

또 북한 망명정부의 지휘부인 박갑동 북한 민주구국전선 의장이 지난해 북한이 보낸
게릴러들로 부터 테러를 당해 죽음 직전에서 간신히 생명을 건진 사건이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받아 드리는 것은 더 강하다.

한편 박갑동 의장은 손충무,조갑제씨 하고도 가깝기 때문에 “북한은 이명박 후보뿐만
아니라 그런 북한 의도를 미리 폭로한 손씨와 조씨를 살해 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 베이징= 중국에 있는 북한 탈출 장성들 협의체를 북한 망명정부 조직으로 만드는데
앞장서온 전 북한군 령관급 장교 출신 김XX씨는 “북한 정보 조직에서 ‘어떤 방법을 사용
해서라도 제거 해야 한다’는 소리는 죽이거나 암살 하라는 말이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평양에서 들어온 정보에 의하면  이명박을 제거 하고 한나라당 정권 출범을  막으라는
지시가 떨어진 것을 중국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

▶ 모스크바 = “최근 북한은 이명박 후보가 모스크바를 방문 한다는 사실을 알고 몇 명의
첩자들을 모스크바에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러시아 정보 계통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그래서 이명박 후보자가 모스크바에 도착 하면 경찰과 정보대가 경호를 맡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한편 북한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2006년에 북한에서 보내온 스파이들에
의해 암살 당한 양원식씨 사건을 알고 있는 러시아계 한국 동포들은 “김정일 집단이 사람
죽이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고 말했다.

ㅁ 도쿄 –하시모도 신이치 (橋本新一) 도쿄지사 논설위원
ㅁ 베이징 – 이시기와 무사시 (石川武士) 베이징 특파원
ㅁ 모스크바 – 김 라브렌치 이바노치 (김찬수 방송인) 통신원
ㅁ 이해래 –서울 지사장

2007년 10월26일 16:11분 34초
하시모도 신이치 논설위원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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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만에 하나라도 중도 낙마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걸 차단하는
 적극적 대책강구가 오히려 최우선 1차과제 아닌가?
 도대체 그 의도가 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