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식의 표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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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권리 박탈 댓글 0건 조회 1,192회 작성일 07-11-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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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말이 다가오니 모든부서에서 표창관련 공문이 시달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도정의 핵심이라고 일컫는 어느 곳에서는 아직도 깨끗한 행정이
이루어지지않네요.
1.시달된  중앙공문에는 포상 대상자 선정시 그 분야  참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두들 (공무원,민간인)포상대상에  포함이라고 했지만 ,시군 시달시 자체자격
  기준을 만들어  그 기준에 맞는 기관에만 공문을 시달했다.
  
  *맑고 투명하지 못한 사유.
   - 그 분야 참여자 모두를 추천 받아야 함에서 3회(시군내역만)의 포상 기록
      등을 제시,  (이때 사림동 1번지 포상 내역은 누락되었음)
 
   - 공문시달시부터 자체기준을 통보하기보다는 의결심의시 기준 마련이 정당
2.  포상 대상에는 해당자 모두에게 기회를 부여 심의 결의시 자체 내부기준을
     정하여 공적에 따라 훈격을 정해야 되지 않나요? 도,시군 ,읍면동,민간인
     순서가   아닌 누구나가  공감 할 수 있는 포상처리기준으로..밑에서 열씨미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는  누가 어뤄 만져 주나요?
     이제는 제발 이런 식의 행동은 그만 날리고 맨날 혁신한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맑고 투명한 혁신으로 생각할 런지 유감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못된 관행은 작은 것에서 부터 고쳐 나가는 길이 되길
     바라면서  시군직원에게도 최소한의 공문을 볼 권리는 줘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