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낙하산인사 명패를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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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양시 댓글 0건 조회 810회 작성일 07-11-21 13:13본문
경기도의 일방적이고 모순된 낙하산인사에 대하여 안양시 전 공직자의 항의의 표시로 현재 우리 안양시에 내려와 있는 낙하산 인사들의 명패를 다 치웠습니다.
경기도청 자치행정국장이 도 행정감사중 이런 망언을 서슴치 않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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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교류는 관례대로 해 온 사항이며, 동안구청장은 도에서 나가야 한다."
엄연하게 법이 그러하지 못하게 되있는데 잘못된 관행을 밀고 나가겠다는 사람이 경기도의 자치행정국장이란 자리에 있다는게 너무나 어이없고 그의 망발은 정말 우리 안양시 전 직원과 안양시민 전체를 무시하는 망언입니다.
이제 저들은 저들 도청의 하수인 부시장을 조종하여 부당한 낙하산 인사에 반대하는 총무과장을 갈아치우려하고 저런 망언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건 우리의 힘을 직접 보여주고 우리의 투쟁의 의지를 보여줘야 할때입니다.
낙하산 인사를 저지하고 진정한 지방자치로 가는 길에 우리 안양시 전 직원이 힘을 합쳐 투쟁합시다. 투!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