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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맨 댓글 0건 조회 821회 작성일 07-12-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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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지지율 2위 이회창 후보로 암살목표 변경했다!
               (암살이유는 햇볕정책-포용정책 폐기 주장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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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국의 제17대 대통령 출마자 가운데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에 이회창 (李會昌) 후보를 선정 하고 “어떠한 수단 방법을 사용
해서라도 이회창은 낙선 시켜야 한다”고 북한의 모든 매체와 조직을
통해 매일 같이 선전 하며 가진 악담을 퍼붓고 있다.

또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여러 나라의 親北 左派 빨갱이 조직
과 회원들에게 보내는 유인물을 통해 “한국의 형제 자매들에게 편지와
 전화를 통해 이회창에게 투표 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호소 하라”고
요구 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0월 말 까지만 해도 “어떤 방법을 사용 해서라도 이명박
은 제거 해야 한다”며 최후의 순간에 이명박 후보자의 암살 까지 할
전략을 세우고 있었다.

그런 북한의 전략을 파악한 원로 언론인 2명이 이회창씨의 무소속
출마를 종용 하는 칼럼을 발표 하고 이 칼럼에 동조한 진짜 애국 세력
들의 호소에 이회창씨가 무소속 출마를 결심 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러니까 닭 쫓던 개 신세가 된 북한은 이명박이 아니라 “기어코 당선
을 막아야 하고?안되면 암살을 해서라도 제거 해야 할 인물은 이회창
이다”라고 목표를 바꾸어 이회창 제거에 총력전을 벌리는 모습이다.

평양은 지난 16일부터 23일 현재 까지 매일 북한의 모든 선전 매체를
총 동원 하루 1건씩 보도문을 방송 하거나 인쇄 하여 발표 하고 있다.

또 해외에 있는 친북 조직망의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 하거나 대표자
인터뷰 형식의 기사를 보도 하고 있다.
 
지난 2주일 동안 평양의 조선중앙통신,평양방송, 노동신문, 인민일보
민주전선은 번갈아 가며 “이회창은 인간 쓰레기” “악질적 친미 보수
분자” “짐승보다 못한 인간 추물” “부정부패 영웅” ‘차떼기 왕초”등
언론의 기사 표현 문장으로는 사용 할수 없는 온갖 비난과 욕설을
퍼붓고 있다.                              

북한의 선전 매체에 기사를 제공 하는 단체들은 ‘재중국조선인청련
(청년)연합회’ ‘반제민전 (反帝민족민주전선)’ ‘조평통 (조국평화통
일위원회)’ ‘범민련 해외 총연합회’ ‘조총련’등 해외 친북 세력들 이름
까지 등장 하고 있다.

북한이 이회창 후보에게 이토록 신경질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온갖
 욕설을 모아 악담을 퍼부으며 “암살 하겠다” 는 협박을 하게 된 것은
북한이 세운 전략이 깨어 졌기 때문이다.

김정일과 북한의 對南 전략 기구인 ‘조평통’은 애당초 남한에서 3번째
좌파정권을 탄생 시키기 위해 노무현을 평양으로 불러 김정일과 만나
게 만들었다.

그것은 범 여권 후보를 당선 시키기 위한 노무현-김정일의 전략이었다.
그런데도 범 여권 후보자인 정동영 (鄭東泳)이 도저히 당선 가망이
 없는 것으로 들어나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적절한 순간에 암살,
야당 후보가 사망 하게 만들어 정동영을 당선 시키겠다는 전략을 마련
 했었다.

그러나 이회창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 선언을 함으로써 이제는 이명박
을 암살할 명분을 잃어 버렸다.
이명박을 암살할 경우 그 추모표가 몽땅 이회창 후보에게 갈 것이 뻔
하기 때문이다.

또 이번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 최종 등록을 할 후보자는 약 20명
 내외 (예비 출마 후보자는 150여명) 로 보이는데 이 가운데 이회창
 후보자 한명만이 선명 하게 “햇볕정책은 중지 되어야 하며 6.15
(김대중-김정일) 10,4 (노무현-김정일) 선언문은 폐기 되어야 한다.”
고 공약 하고 나오기 때문이다.

북한은 지난 10년간 두번의 좌파 정권을 통해 수천억 달러를 남한에
서 협박하여 뜯어 가는 재미를 맛봤다. 그런에 만약 이회창이 당선
되면 김대중의 햇볕정책,노무현의 포용정책 이라는 것이 무용 지물이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맡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김정일이 정권을 유지 하는데 최악의 조건이 탄생 하는
셈이된다.
그러니 이명박의 암살 보다는 이회창의 암살이 - 아니면 이회창 당선
을 막아야 하는 차선책으로 방향을 전환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매일 한건씩 이회창 후보를 향해 북한 사람들이 사용 할수 있는
모든 욕설과 비난의 말을 모두 끌어 모아 악담과 비난을 퍼붓고 있으며
 남한에 있는 친북 좌파들에게 이회창에 투표를 하지 말고 낙선 시켜라
 하는 암호 명령문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 지난 16일 노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이회창 역도가 남조선 대통령
선거에 뛰어들어 정치판국을 어지럽히고 있다.
은둔 생활을 하던 ‘정치 송장’ 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고 비난 했다.

노동신문은 또 “이회창은 악질적 친미주의자이며 2000년의 력사적인
(역사적) 평양상봉과 6.15 공동선언을 악랄하게 반대 하고 모독한 것이
구인가? 그가 이회창이다.
그는 지난번 선거 때 마피아, 차떼기,오명을 받은 인물이다. 이번 선거
를 통해 이회창 역도의 장례식장 (암살)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 협박 했다.

▶ 한편 18일자 중앙통신은 조평통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이회창이
당선되면 남조선 사회의 정의는 완전히 말살되고 북.남 관계는 파탄되어
민족의 평화와 번영은 고사 하고 전쟁의 재난까지 피할수 없게 된다.”고
비판 했다.

▶ 노동신문과 평양방송은 지난 19일 ‘반제민전’ 단체의 논평을 통해
“인간쓰레기 이회창이 또 다시 대선을 계기로 대권 야욕을 이루어 보려
고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회창은 본래 친일역적 가문으로 햇볕정책 폐기를 주장 하고 있으며
10.4 선언을 폐기 하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계민중은 이회창과 같은 역사의 오물을 철저히 땅속
깊이 매장 (암살) 해 버리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고 테러와 암살
을 교사 하고 있다.

▶ 한편 22일 중앙통신은 ‘재중조선인청년연합회’ 위원장 담화를 소개
하면서 “정치 송장 리회창이 또 다시 정권 탈취의 개꿈을 안고 남조선
에서의 대통령 선거에 낯짝을 들어밀었다.
 이회창은 자신이 당선 되면 대북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는 력사적인 6.15 -10.4 정책을 폐기 시키겠다는 것이다.”라고 비판
했다.

그러면서 중앙통신은 또 “리회창을 역사 무대에서 영원히 몰아내어야
한다.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애국 청년들과 북조선의 형제 자매 들은
인간쓰레기 이회창을 제거 (암살) 하기 위한 투쟁에 모두 떨쳐 나서야
한다.”고 선동 했다.  

위에서 본 것 같이 북한은 이회창 당선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받아들이
고 있다.
그것은 이회창 후보가 분명 하게 햇볕정책, 포용정책 폐기와 새로운
남.북 관계 정립을 정책으로 내걸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이명박 후보에 이어 2위의 지지율을 받고 있어 김정일과 북한
은 이회창 당선 보다는 이명박 당선이 최선책은 아니라도 차선은 된다
고 보기 때문이다.

이회창 후보의 신변 경호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 유권자들이 잘 판단 하여야 할
것 같다.

사냥꾼의 합창 - 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