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6급이하공무원들의 한맺힌 정년차별철폐가 건국이래 역사적 정부와의 단체교섭이 조인되어 해결의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공무원노조와, 정부(행자부,중앙인사위원회)가 공동으로 정년평등화볍률안을 국회에 상정하게 되었고, 기 국회에 상정 계류중인 정년평등화 법률안을 가지고 수정, 보완하여 입법화 시켜도 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상기 정년평등화에 대한 입법화에 정부,여당은 고령화추세에 발맞추어 적극적인 입법화의 입장을 밝히고 있고, 반대로 한나라당이 민간기업(재계)과의 정년 형평성 등을 이유로 어려움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정년평등화 법률안 입법화를 위해 이제 공무원노동 조합간 노선과 이념을 초월 모두 하나가 되어 공동전선을 구축 국회를 굴복시켜야할 중대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했습니다.
정년평등화법률 입법화 내년 4월 총선을 코앞에 둔 2월 임시국회에 입법화하지 못하면 또 4년을 기다려야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