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국장급 이상 22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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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 댓글 0건 조회 896회 작성일 07-12-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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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국장급 이상 22명 인사(무안=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도는 준국장급 이상 간부와 부단체장 22명에 대한 인사를 27일 발표했다.

   전남도는 31일자로 된 이번 인사에서 정화균 해남 부군수와 정해균 나주 부시장을 각각 공무원교육원장과 여수 부시장으로 승진 임명했고 정병재 비서실장을 세종연구소 입교 대상자로 선발했다.

   또 유창종 기획관리실장이 국방대학원에 입교하게 돼 그 후임에 고영길 의회사무처장을, 의회사무처장에 이종범 목포 부시장, 행정지원국장에 김동현 부이사관, 정책기획관에 정인화 관광투자유치 정책보좌관, 목포 부시장에 이점관 정책기획관을 각각 임명했다.

   배용태 부이사관은 행정자치부로 전출하고 최오주 여수 부시장을 국회로 파견했다.

   이와 함께 비서실장에 고근석 구례 부군수, 감사관에 임근기 서기관을 선임했고 고대석 무안 부군수와 서복남 영암 부군수는 지방혁신인력개발원 입교 대상자로 선발했다.

   또 나주 부시장에 윤광수 엑스포지원관, 구례 부군수에 문대원 농업정책과장, 강진 부군수에 이광형 행정혁신과장, 해남 부군수에 나도팔 서기관, 영암 부군수에 서종배 해양항만과장, 무안 부군수에 최종선 기업도시과장을 각각 발탁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과장급 이하 후속 인사를 가능한 신속하게 마무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