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가천국은 대한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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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장면 댓글 0건 조회 800회 작성일 07-12-28 23:10본문
대한의 아들들이여!
통재로고! 그대들이 굶주린 하이에나를 닮아가는구려
어차피 수천년을 살지 못하는 인생이라는 핑게삼아
살아 숨쉬는 동안만이라도
굶주린 하이에나 마냥 천지를 읽지 못하고 배부른 도야지가 되자는 것인가?
소크라를 도마위에 올려 놓고 회를 처서라도 먹고보자는 야바구꾼을
닮아가는구나
언제부터 대한자손들이 여유를 가진 밀림의 황제를 닮지 못하고
하이에나가 되고자 하는가?
먼 훗날 차라리 나는 밀림의 황제로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를 보이지 못하는가?
휴머니즘이 지상의 낙원이라는 것을 아즉도 깨닫지 못하는가?
숨트는 대한의 최후 만찬은 나 굶을망정 너 밥그릇을 챙겨주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