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심적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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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솔천 댓글 0건 조회 755회 작성일 07-12-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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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적인 인간아!
 
이너미 누구냐하면
 
바로 멍멍이처럼 잘 짖는 그시기다
 
2007년도에도 목심을 잘 부지했지만
 
달라지는 새해 그 어느날 너의 죄에 대한 댓가를
 
꼭치러도록 할 것이다. 
 
그때 너는 인생을 그렇게 살지 않았어야 하는 것을 깨닫지도
 
못하는 그 무엇을 맛보리라
 
비양심적인 인간아! 마지막 가는  2007년 12월31 24경에 쓰는 이유는
 
멀리 떠나가는 그 해에 맹세하는 마음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