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신과 사육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생육신과 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08-01-30 23:58본문
|
사육신은 말이죠 ,
이개, 하위지, 유성원, 김문기, 성삼문, 박팽년
을 말하는 것인데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세조에 의해 죽은 여섯 충신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개, 하위지, 유성원, 김문기, 성삼문, 박팽년
을 말하는 것인데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세조에 의해 죽은 여섯 충신을 이르는 말입니다.
또 생육신은 이맹전, 조여, 원호, 김시습, 성담수, 남효온을 말하는 것이고 ,
단종이 왕위에서 밀려난 뒤 세조의 부당한 처사에 불만을 품고, 벼슬않고 여생을 보낸 여섯 충신을 말하죠.
조선 전기에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은 것에 분개해 벼슬을 하지 않고 단종을 위해 절개를 지킨 여섯 사람. 김시습, 남효온,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를 가리킨다.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죽은 사육신에 대응해 생육신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세조가 즉위한 후에 벼슬을 그만두거나 아예 벼슬에 나가지 않았으며, 세조의 즉위를 부도덕한 찬탈 행위로 비난했다.
중종 때에 사림파가 등장하면서 사육신을 새롭게 평가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생육신도 절개를 지킨 인물들로 높이 받들어 조정에서 벼슬을 추증하고 시호를 내려주었다
참고>> 성삼문(1418 ~ 1456) 호 매죽헌(梅竹軒).
: 집현적 학사로 훈민정음에 관한 사업에 공이 컸다. 세조 원년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처형 당했다. 사육신의 한 사람. 저서로 성근보집이 전한다.
: 집현적 학사로 훈민정음에 관한 사업에 공이 컸다. 세조 원년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처형 당했다. 사육신의 한 사람. 저서로 성근보집이 전한다.
-아~ 정말 끝까지 절개를 지킨 생육신, 사육신 모두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굳은 의지와 절개 본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