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政治人의 想
페이지 정보
작성자 政治人 댓글 0건 조회 678회 작성일 08-02-11 16:53본문
정치란 사람(人.仁)이 하는것이다. 어진사람(仁)이 정사를 펴야 뭇사람이 순응하는것이기 때문에 사람(人)을 잘써야 한다.
또한 정치란 만인이 함께하는것이 아니고 몇사람의 정치기능인(정치인)이 이를 맡아서 하게되어있다.
어치피 派黨을 이루어서 하는것이 정치이기 때문에 이때 派黨의 구성원을 어떤사람으로 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으로 떠오른다.
따라서 정치란 정치하는 사람 개개인의 性情이 문제가 된다. 어질어야함은 물론이고 知性的 헌신의 의지가 있어야 하며 진실에 근거해야 한다.
포악하고 파당의 이익에 투철하며 근거없는 主觀主義에 집착하는 사람은 정치를 많은 사람들의 여론과 의견의 반대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쉽다.
정치인이란 자신의 이미지 메이크에 신경을 쓴다. 선거구민엑 국민에게 좋은 인상을 심기위한 노력을 계속하는 사람들이다.
주먹질 잘하는 의원. 욕설잘하는 장관등의 평판이 따라붙으면 아무래도 점잖치 못하다는 이미지가 심어지게 마련이다.
항상 공부하는 정치인. 공정한 태도를 취하려고 애를 쓰는 의원등의 이미지가 심어지면 그런대로 1급 정치인 대접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어느나라이건 정치인이란 취미생활이나 스포츠등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할수 밖에 없다. 또한 정치인이란 "말"을 기품있게 할줄 아는것도 중요하다.
당당하게 주도를 걷는 말만을 해야한다. 또힌 남들이 아! 이것이구나 할수 있을 정도의 적절하고도 촌철살인적인 문구를 구사할줄 알아야 하는것으로 되어있다.
그밖에 1급 정치인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문화.예술분야에 조예가 있는 사람으로 인정되어야 한다.
특히 주의 할것은 가능한 것만을 "약속"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약속을 남발하는데서 신의가 무너진다는 평범한 세상이치를 항상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정치인이면 누구나 이같은 자질을 갖추고 그걸로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으려고 애를 써야한다. 그러나 현실로서의 정치적 토양이 척박하면 이런 것들이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
이번 나주시 의회내에서의 몸싸움의 장본인인 두분의 선배님들을 보면서 다수의 횡포를 막으려고 몸싸움을 하면 시민들이 좋지않게 보고. 가만히 않아만 있으면 무능아니면 사쿠라로 매도당하는 이런 판국에서 무엇을 할수 있겠는가?
하고 항변하겠지만 그러고 보면 다수당의원들과 시민의 틈바구니에서 정치활동상 여러제약을 받은 소수 무소속 의원들의 딱한 입장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어찌됐든 점잖치 못한 언행으로 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의회정치가 안타까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