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 노래를 부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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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갱남도 댓글 0건 조회 837회 작성일 08-02-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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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무한한가?
인생들 살아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인생은 끝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누군가 인생을 일장춘몽이라 하였거늘
그런데  조무라기같은 비열한 인간들 살아가는 모습에는
 인생이 촌음인 것을 깨닫고 사는 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
 
짧은 인생을 인간답게 살려면 먼저 자기자신를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나 하나를 위해 만인의 불행을 주는 자가 판을 치는 작금에는
이미 인간의 종말을 보는 것 같구나
 
인간들은 왜 남들을 속이며 그럴듯한 포장을 하면서까지 살아가야만 할까?
이는 바로 인생이 영원하다는 착각에 혼돈된 인간들이 즐비하다는 것이다.
종말을 모르는 미물과 같은 비열한 인간상들과 지구상에서 같이 하는 이 아픔을
과연 그 누가 이 분노의 열매를 맺게 하려나
 
아무튼 오늘도 무사히 하루가 지나가는구나  그 비열한 인간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