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희생자 생각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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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심 댓글 0건 조회 892회 작성일 08-02-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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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하 전 지부장이 전공노에서 제명돼서
 
당장 이번달부터 월급이 안나온다던데
 
우리 노조에서도 이제는 좀 책임을 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TV 보면 매일 매일 고생하는것이 자주 눈에 띄여서 안됐더마..
 
그리 열심히 사는 희생자를 짜르는 노조가 노조 맞는지원..
 
정유근이라는 넘이 지 맘에 안든다고 짤랐다더마..
 
하긴 젤 먼저 배신한 사람이 바로 우리들 자신이긴 하지만서도..
 
이병하 김영길 배신하고 전국 최초로 조직이탈해 나와서
 
그 공로로 당시 개별노조 만든 위원장은 승진하고..
 
참 우습다.
 
 
김영길 전 회장은 이미 제명돼서 민공노에서 활동하고 있다보니 민공노에서 월급받고 있다지만
 
이병하는 우짜노?
 
사회활동 열심히 하다보면 지돈 들어갈일도 많을낀데..
 
우리 노조에서 조합비 한푼 안내면서 두사람다 민공노보고 먹이 살리라고 하는건
 
너무 뻔뻔한 일 아닌가 싶다.
 
두사람이면 한달에 천만원 아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