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기본심리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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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기원해 댓글 0건 조회 1,482회 작성일 08-03-11 13:45본문
여성은 안기고 싶어 한다. 여성이 상대방과 몸을 가까이 하는 것은 안기고 싶어하는 동물의 그 습성을 100% 이용하고 싶은 것이다. 이는 간단하게 말하면 '여성은 두뇌동물이 아니라 정서 동물이다'라는 것이다. 또한 여성에 대해서는 우렁찬 연설도 좋지만 오히려 소곤거리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성은 속삭임에 약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여성의 안기고 싶은 속성 중의 하나이다. 여자는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한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철거하게 인색하며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아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여자들은 이득을 보고 싶다거나,손해를 보고 싶지 않다는 기분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상당한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좀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여성은 자기를 위해서 돈을 쓰기 보다 다른 사람이 보는 곳에 돈을 들이고 싶다는 여성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다. 여성은 어떤 곳에서나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다거나,자심만이 두드러지고 싶다는 심리가 본능적으로 작용한다. 얼굴이 잘 생기고 못 생기고 관계없이 화장시간이 긴 것도 이러한 연유이다.
여자는 자신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여자는 남자와 달라 항상 아기나 어린이들과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 특히 여성지에 이혼기사를 자주 특종감으로 싣는 것은 여성독자로 하여금 자신에 대한 안심을 유도하며 이혼기사를 읽는 상대적 안심효과를 겨냥한 것이다.
이것은 결코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다. 여성이 아무리 고학력의 소유자라 해도 이 경향이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여성과 대화를 하거나 생각을 주고 받을 때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지향하는 형태를 지녀야 한다. 이야기할 때 프로야구를 화제로 삼아도 어제 게임보다는 오늘 게임을 화제로 삼아야 한다.
여성은 호화로워 질수록 행복이 손에 들어온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이 얘기를 듣고 분개할 지도 모르겠지만 이것이 바로 현대 여성들의 모습인 바에야 어찌하겠는가?
따라서 여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손이나 몸으로 말해야 한다. 약국에서 약을 팔 때에 여자손님의 이마에 손을 대보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약을 먹 고 한숨 자면 곧 좋아 질 겁니다.'하고 말하면 안심하고 잔다. 또 실제로 그렇게 하면 신비스럽게도 열이 내려가기도 한다는 것이다.
교통사고에서 피투성이가 된 사람이 들어와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처리하는 간호사의 모습을 볼 때라고 한다.
방어 본능이 강하다. 상대의 사적 공간을 함부로 침범하면 신뢰를 일을 수 있다. 역설적으로 보면 여성과의 거리를 좁힐수록 설득이나 협상에 성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여성과 사귀기를 원하면 거부감을 최소화하면서 친밀거리를 좁혀 나가는 기술이 요구된다.
타인 의존형이다. 타인 의존형이 강한 여성은 의존하고 싶은 사람에게 언제나 주목받고 싶어하며, 배려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하다.
여성은 비언어적인 의사전달,가령 몸짓이나 목소리의 높고 낮음,속도 등의 해석이 매우 뛰어나다.
어깨가 신체의 중심인 남자에 비해 엉덩이가 몸의 중심인 여자는 앉는 것에 익숙하다. 여성은 단조로운 일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은 타인 의존적인 면이 강해서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는다. 여성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고 자존심을 지킨다. 아름다운 여성과 못생긴 여성을 함께 칭찬할 때는 그들의 지성을 칭찬해라.
여성은 수다쟁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생각을 어느 누구에겐가 털어놓지 않으면 답답증이 나서 못견딘다. 점잖은 신사숙녀의 나라 영국에도 일찍이 이런 격언이 있다.
어떤 당위성이나 논리성을 가지고 설득하기 보다는 차라리 그들의 따뜻한 심장을 찾아가는 편이 났다. 여성들은 오감이 발달했기 때문에 사고나 행동이 매우 감정적이고 직관적이다. 그래서 그들은 기계의 구조나 복잡한 숫자의 나열을 기피한다. 어떤 개관성이나 논리성의 틀에 놓고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는 자신의 감정이라는 틀에 놓고 자신의 눈으로 본다. '여자에게는 육감이 있다.'라는 말은 여성에게 있어서 감정은 무엇보다도 우선시된다. 이렇듯 이성보다 감정이 한발자국 앞서있기 때문에 때로는 남자들이 이해 못할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 남자의 무드 조성여하에 따라 「NO」가 오후 늦게라도「YES」로 둔갑할 수 있다. 따라서 여성의 가슴, 즉 마음의 문을 조용히 노크해야 할 것이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모두 비슷하다고 한다. 질투를 표현하는 방향이 남자와 여자에 따라 다르다. 가령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가정하면,아내의 질투의 화살은 다른 여자 즉 동성에게 집중된다. 반대의 경우 아내가 바람을 피우면 대게 남편은 아내를 질타하는 즉 이성에게 질투의 방향이 겨누어 진다.
적당히 봐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요즘 일부 여성들 중에는 남성들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힘든 일들을 당당히 소화해 내고 있다. 오히려 적당히 봐주는 것없이 사정없이 다루는 남성에게 호감을 사는 심리가 있다. -잘 봐! 이것이 터프가이라는 거야!-
정신적 보상뿐만 아니라 물질적 보상을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심리학자인 Aronson과Linder(1965)는 실험을 통해서 계속 좋게 평한 사람보다는 처음에는 비판하다가 나중에 칭찬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며,반대로 계속해서 나쁘게 평한 사람보다는 칭찬하다가 나중에 가서 비판하는 사람을 더욱 싫어함을 밝혀냈다. 이를 득실현상(gain-loss phenomena)이라 한다.
백화점에서 바겐세일을 하면 여성들은 값싼 것을 다른 사람이 몽땅 사 버릴 것만 같은 착각에 빠져 당장에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도 횡재한다는 생각으로 충동 구매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두 사람이 만나 이런 저런 마음속의 이야기를 주고 받아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때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 지게 된다.
착한 여성 컴플렉스 남성에게 온전히 주기만을 바라는 남성주도의 일방적인 뜻이 숨겨있다. 사회적 통념에 갇혀 무의식 중에 사회가 바라는 여자다운 여자,착한 여자가 되어야 하며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말한다.주위의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하여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고 무시하는 여성들이 이 컴플렉스에 걸려있다.
여성은 어려서부터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기 까지 신데렐라 컴플렉스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가장 합법적인 안전지대이자 경제적 보루로서 결혼을 선택하여 그 틀에 갇힌 채 남편에게 의존하여 살아간다.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성은 이 사회가 부자유스럽게 구속하고 있는 억압적 관습을 깨닭지 못하고 그것을 받아 드린다. 신데렐라 콤플렉스의 극복은 사회,문화 체제와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가 제공하는 평등의 기반이 아니라 여성 스스로의 노력일 것이다.
생각하고 성적 욕망을 억제하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이제는 여성도 성을 즐길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성개방 풍조가 사회에 퍼져 있으나 여전히 우리 의식 속에는 '내 아내, 내 누이만은, 나만은...'하는 의식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다. 성 콤플렉스 역시 여성들 스스로 의식해방을 이루어야 사회적 통념도 바뀔 것이다.
지적 열등감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여자는 감정적이고 단순하여 남자보다 사고력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성은 집안 일이나 아이를 돌보는데 적합하고 지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일이나 사회활동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남성은 사회활동,여성은 집안 일'이라는 고정적인 성 역할을 깨뜨려야만 여성과 남성의 지적 능력은 평등하며 단지 개인의 차가 있을 뿐이라는 논리가 통용될 수 있다.
강요당해 복합적인 심리를 지니게 되며,자아 실현이나 자기성취에 한계를 느껴 부모나 동생들에게 맏자식으로서,누나로서,언니로서 기대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과 의무감에 사로 잡히는 것을 말한다. 현대를 사는 여성으로 맏딸이 희생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자신이 확실한 후에 자기가 스스로 설 수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의미가 될 수 있다.
서로 상충되는 여러 역할을 완벽하게 하려는 사람으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심한 불안감,초조감,죄책감 등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 여성은 남성과 같이 사회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현모양처라는 고정적인 생각 탓에 일을 핑계로 가정 일을 소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가정을 핑계로 직장 일에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24시간 내내 종종걸음을 친다. 여성은 남편에게 가사일을 도와 달라고 부탁하면서 미안해 할 일이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의식을 가져야만 한다.
신세대란? 자신들이 신세대의 시초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신세대를 나이만으로 구분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얼마나 새롭고 앞선 사고를 하느냐가 바로 신세대를 규정하는 기준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경제력이 향상됨에 따라 소비 패턴도 양보다는 질을,더 나아가 개성과 감각을 우선으로 여긴다. 일에 대한 보상심리가 강하다.
여성심리를 이용한 환경정리 기법
자기노출을 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것이다.
작은 요구를 들어줌으로써 처음과는 달리 자신의 행위에 대한 상대방의 태도가 바뀌게 된다. 사람들은 작은 요구에 동의하는 순간 거기에 담긴 주장이나 생각에 개입하게 되므로 장차의 요구에도 쉽게 동의하게 되는 것이다. 성공률이 높아지는 테크닉이'발 들여 놓기 기법'이다.
상대방이 작은 요구를 들어 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행동뿐만 아니라 능력도 타인의 역할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다.
지나치게 강한 압력을 사용해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는 것이다. 반발심리(reactance)는 누구에게나 있다. '내 마음대로'하려는 마음은 사람의 기본적인 속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중한 부탁이나 자발적인 동조를 유발함으로써 타인의 행동과 태도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반발심리를 감소시키는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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