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홈페이지 있는 줄 모르고 옛날부터 있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네요.
복사하여 옮깁니다.
지사님께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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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께 올립니다>
지사님! 태풍에 이어 긴 장마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힘드십니까? 젊고 패기가 넘치는 지사님이시기에 건강관리에는 소홀하실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어 지사님께서 지향하시는 도정 꼭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지사님! 저는 보건직공무원입니다. 이번 부단체장님 인사에 보건직이신 도 보건위생과장님이 발령되신걸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인사의 혁신을 보여주신 모습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지사님! 도내에 보건직공무원이 행정직을 제외한 타직렬에 비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관리직에 계시는 분은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로 적습니다. 특히 군에서는 사무관이상이 한분정도 계십니다. 이런 현실이다보니 대부분의 보건직들은 많이 노력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희망이 있고 목표가 있어야 일에 대한 열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건직이 부단체장님이 되신 것은 보건직 모두에게 강한 메시지가 전달되었다고 봅니다. 지사님께서 보건직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지사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지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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