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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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705회 작성일 08-04-04 12:04본문
조합비에 대해
나는 조합비가 낮다고 생각한다.
조합은 과연 우리에게 머하는 곳인가?
조합은 왜 만들었는가?
지금까지의 조합은 어떠한 역할을 하였는가?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존재한다.
지금까지 우리 조합은 조합다운 역할을 못하였다,
잘못된 집행에 대하여는 온갖 핑게를 대었다.
특별법이 이러해서,
공무원이라서,
노동자성이 없어서,
이러저러해서 녿오조합 어렵다 해놓고선
위원장은 공직을 사퇴하겠다하고서 승진해서 좋은자리 낚아채고 가버렸다.
노동조합은 노동자성을 대표하고,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켜줘야 한다.
사측의 무대뽀에는 대항 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특히 정치인에게는 여론이 뭇매다.
뭇매를 그들에게 내쳐야 하는데도 그러지 못하였고,
거의 핑게로 세월만 보내었다.
개별노조로의 한꼐를 말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개별보다는 연대가 좋고 연대보다는 산별이 좋다.
연대는 지푸라기를 모아 놓았지만 산별은 토산을 옮겨다 놓은것과 같다.
우리 노동조합이 조합비로서 말문을 열고 있다.
외국의 노동조합은 조합의 잉여금으로 많은 수익 사업을 하고 있다.
수익사업에서 발생한 이익금으로 조합원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우리 조합의 조합비는 사실 낮다고 본다
나는 더 올려야 한다고 본다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노동조합다운 활동을 하려면 노조회비를 더 올려하고,
노조 사무실에도 상근자 더 배치하여 많은 활동을 왕성하게 해야 한다.
지금 이시기에 노조회비가 많다고 하는 것에 대하여
의문이 든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노동조합이 많은 갈등을 유발 할 것이라고 한다.
왜 일까?
우리 조합의 게시판에도 이러한 작전 세력이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그들은 녿오조합의 좋은 활동을 보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노조회비 더 올리자
그리고 상근자도 더 배치하고
단체교섭도 되지 않으니, 지사와 한판 직싸게 붙어 보자.
안되면 경남의 모든 공원단체와도 연대하고,
안되면 예전처럼 전국의 공무원과도 연대하여
직싸게 붙어보자...
노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