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뉴스 속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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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맨 댓글 1건 조회 1,244회 작성일 08-04-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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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뉴스 속보입니다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이야기니까요. 아침 11시부터 세실레스토랑에서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 임천용씨가 내용이 충실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충격적인 내용만 요약하면 이렇다. 1. 남한의 모든 크고 작은 소요에는 빠짐 없이 북한의 공작이 개입돼 있다. 2. 5.18 때, 광주에 600명 정도의 특수군이 투입됐다. 제1진에는 300명, 제2진에는 300명, 모두 서해로 투입됐다. 서해안에 이르자 남조선 배가 마중 나와 길을 안내했다. 3. 남한에 있는 탈북자 중에는 5.18때 광주에 왔다가 돌아갔다가 탈북해온 사람이 현재 있다. 그가 오늘 기자회견장에 나오기로 돼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안 나왔다. 4. 광주 사태에 투입됐던 특수부대원 중 상당 부분이 지금도 남한에 남아 있다. 5. 광주 사태에 참여한 사람들 중 62명이 영웅으로 추대됐다. 6. 죽은 사람 사진들(현장전시) 중에는 전기톱에 의해 얼굴이 가로로 잘려진 사진도 있고, 나체 여인이 둔부를 드러낸 채 목이 잘린 사진도 있고, 나체 여인의 등에다 뒤로부터 총을 쏜 흔적이 있는 사진들이 있다. 한국의 공수부대 요원들은 이런 식으로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제주 4.3 사태 등에서 보듯이 공산당들은 공포감을 주기 위해 사람들을 가장 잔인하게 죽인다. 이 세개의 사진을 보더라도 광주 학살이 북한 특수군에 의해 이뤄졌다는 것을 능히 짐작할 수 있다. 7. 남파된 북 특수부대 요원들은 각 군단 소속 특수부대들에서 차출됐고, 반은 국방군 복장이었고, 반은 민간인 복장으로 내려갔다, 국방군 복장을 입은 특수부대 요원들은 진압군 행세를 했다. 8. 남한의 HID 등 특수부대 요원들도 장갑차를 몰지 못한다. 한국군 부대에서 군대생활을 한 사람들도 장갑차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다. 한국 시민들만을 가지고는 장갑차를 몰거나, 무기고를 탈취하거나, 주요 시설에 대한 방화를 동시 다발적으로 지휘할 수 없다. 타 지역에서 발생한 시민 봉기에는 북한군이 개입되지 못했기 때문에 장갑차를 빼앗거나, 무기고를 털거나 정부군을 상대로 일사분란하게 싸우지 못했다. 광주에서만 이런 것이 가능했다. 바로 북한 특수군이 개입됐다는 증거다. 9. 광주에 북한특수부대가 갔다 온 사실들은 북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어째서 남한 사람들만 이를 부정하는가? 어째서?? 10. 김일성은 "광주에서 우리 사람들이 많이 죽어 손해를 봤지만 얻은 것도 많다. 앞으로 김대중이 잘 될거다"라고 말했고, 김정일은 "아버지 수령에게 드리는 가장 큰 선물"이었다고 말햇다. 11. 80년 한 해에 광주 사태 공로자로 영웅으로 승격된 사람이 62명이었다. 12. 김일성의 지시: 사북사태를 전 노동자, 학생으로 확대시켜 전기를 끊고 방송국을 장악하여 극도의 사회적 혼란으로 진전시켜 북한에 지원을 요청하는 방송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인민군이 내려갈 수 있다. 13. 광주에 분명히 북한군이 개입됐다. 최정예 특수부대가 광주에 간 것은 북한군에서는 모두가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하 데일리안 뉴스를 전재한다. 기자회견 자료는 방대한데다 오늘은 자료를 얻을 수가 없어서 후에 입수되는 대로 올릴 것이며, 동영상은 아날로그로 찍었기 때문에 며칠 걸릴 것입니다. 이하 데일리안 기사 "광주에 북한군 특수부대 투입됐다" 북한군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 ´자유북한군인연합´ 기자회견 "5.18 광주사태는 김정일 정권의 대남전략 증명시키주는 현장" ◇ 북한군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들이 광주사태 당시에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윤경원 기자 광주5.18민주화항쟁에 북한군 특수부대 1개 대대가 투입됐다는 주장이 북한군 출신 탈북자들에 의해 제기돼 충격이 예상된다. 북한군 특수부대 출신자들로 구성된 자유북한군인연합은 20일 오전 서울 정동 세실세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광주사태는 (북한의)자유민주주의체제에 대한 백색테러이자 김정일 정권의 대남전략을 증명시켜 주는 현장”이라고 말했다. 자유북한군인연합 임천용 대표는“광주사태의 발단과 시발점은 민주화봉기였다고 인정하지만 수많은 인명이 무참히 살상되고 끔찍하게 도륙당한 유혈적인 사건은 김정일 정권에 의해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테러행위” 라고 밝혔다. 그는 그 증거로 ▲당시 봉기상황이 북한으로 실시간 생중계된 것 ▲봉기자들이 뒤에서 총에 맞아 죽은 것 ▲현재까지 미해명으로 남아있는 신원 미상자 ▲전기톱에 의해 두개골이 파괴된 시체 ▲봉기군이 봉기군을 사살한 것 ▲봉기군의 아지트와 봉기군이 탈취한 탱크·장갑차· 윤전기재 안에서 대량 발견된 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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