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하는 자가 제일 먼저 갖추어야 할 덕목이 그대들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바로 지고한 도덕성과 휴머니즘적 인생관을 가진 자라야 한다.
한 자리하는 자가 꼭 능력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울나라 능력을 갖고 통치한 자는 보릿고개를 잘 넘긴 박통외에는

과연 누가 있는가?
자기들 배를 더 채우기 위해 부도덕한 행위를 한 자들이 판을치지

않았는가?

작금의 공무원퇴출 운운하는 것도 웃기는 도덕성과 사회성을 결여한

처사가 아닌가?

현재 울나라 경제구조 등을 감안해보면 엎친데 덮친꼴이 아닌가?
바로 백수천국을 국가가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의 경영은 최소한의 경제단위인 가정경제를 파괴하는 구조조정로

부터 시작한다면 그 국가는 이미 국가라 할 수 없고 단지 사기업이요

또한 그 수준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기업의 경영혁신의 첫 단추가 흔히 구조조정이다.
이는 가장 무능한 경영가라도 할 수있는 방안에 지나지 않는다
다 함께 살아갈 수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
우선 다가적인 투자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 무언가에 고뇌하여야 한다
기업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한 삶에 방편인 수단일 뿐이지 목적 변질에

선도하는 구조조정은 이미 인간은 문명의 노예근성을 잘 들여내는

일면일 뿐만 아니라

만물의 영장이라는 거창한 감투를 쓴 인간은 하등동물보다 나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바로 가정 파괴범이다.
만약 그대들이 휴머니즘적사고를 지닌 인간본성을 가졌다면
가정파괴범이 되것는가?

그래서 나는 한 자리하는 자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은
바로 지고한 도덕성과 휴머니즘적 인생관을 가진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