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정책기획관실 어쩌자는 겁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청천 댓글 2건 조회 1,741회 작성일 08-11-14 16:53

본문

지난 9월에 응모 마감을 하고 10/1일 당선작을 발표한다고 공지를 해놓고 발표 당일
갑자기 무기한 연기를 한다고 홈에 공지를 했다.
 
공지 내용은 이렇다 <2008.10.1(수) 발표예정이던 『도정 캐치프레이즈』당선작 발표는

심사일정관계로 연기되었으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심사가 완료되는대로 당선작을 공지하겠습니다>
 
연기가 된 심사가 한달이 지나 갔는데오 아직도 심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게 경남도청의 행정이다. 잡았다하면 하 세월.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고 발표되길 기다리고 있다.
 
김태호 지사가 이것 까지 관심을 기울만한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명색이 경남도청 캐치프레이즈를 구하는 것인데 이렇게 무 성의하게 일을 하는 공무원들이 있다는 말인지... 발표 기일 한 달이 지나가도록 아직도 심사중이라면  할말이 없다.
 
답글에 담당 부서의  해명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