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님 어디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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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기자 댓글 3건 조회 1,898회 작성일 24-12-04 18:19본문
박완수 도지사님 어디 계십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던 3일 밤 지사님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비상 계엄령 선포, 군병력 국회 진입,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국회 가결, 계엄 해제 등이
숨 막히게 진행되는 동안 경남도민은 한숨과 공포로 밤잠을 설쳤습니다.
그때 지사님은 경남도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경남도청 출입기자단은 경남도청 상황과 관련해 4일 새벽 0시11분 '12:30까지
전실국장 간부 비상대기 및 행정부지사 주재 상황판단회의 예정'이라는 첫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어 새벽 0시48분 '01:00 도지사 주재회의로 전환'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회의 결과와 지사님 말씀을 알려달라고 거듭 요청했으나,
새벽 2시1분 "계엄령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으셨고,
도민 동요 및 민생안정 분야에 대해서만 지시하셨습니다"라는 문자가 전부였습니다.
비상 계엄령 해제 후 5시간이 지나서야 지사님은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다행인 게 맞습니까?
지사님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지사님 이름이 거듭 거론되는데도 공보관실과 특보에게 모든 것을 미루고 있습니다.
침묵과 외면이 지사님의 도정 방침입니까?
박완수 도지사님.
경남도청 출입기자단은 박완수 경남도지사님께 간곡히 촉구합니다.
경남도민 앞에 직접 나서십시오. 지금이라도 경남도민 앞에 당당히 서십시오.
2024년 12월 4일
경남도청 출입 중앙기자단 일동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던 3일 밤 지사님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비상 계엄령 선포, 군병력 국회 진입,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국회 가결, 계엄 해제 등이
숨 막히게 진행되는 동안 경남도민은 한숨과 공포로 밤잠을 설쳤습니다.
그때 지사님은 경남도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경남도청 출입기자단은 경남도청 상황과 관련해 4일 새벽 0시11분 '12:30까지
전실국장 간부 비상대기 및 행정부지사 주재 상황판단회의 예정'이라는 첫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어 새벽 0시48분 '01:00 도지사 주재회의로 전환'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회의 결과와 지사님 말씀을 알려달라고 거듭 요청했으나,
새벽 2시1분 "계엄령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으셨고,
도민 동요 및 민생안정 분야에 대해서만 지시하셨습니다"라는 문자가 전부였습니다.
비상 계엄령 해제 후 5시간이 지나서야 지사님은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다행인 게 맞습니까?
지사님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지사님 이름이 거듭 거론되는데도 공보관실과 특보에게 모든 것을 미루고 있습니다.
침묵과 외면이 지사님의 도정 방침입니까?
박완수 도지사님.
경남도청 출입기자단은 박완수 경남도지사님께 간곡히 촉구합니다.
경남도민 앞에 직접 나서십시오. 지금이라도 경남도민 앞에 당당히 서십시오.
2024년 12월 4일
경남도청 출입 중앙기자단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