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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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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만 오면 비상 댓글 4건 조회 3,962회 작성일 25-06-1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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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새벽 1시 30분 경
누군가의 비상근무 요청에 따라 밤샘 근무를 서고 있다.

물론 대통령의 재난 대응 철저 당부와
지사님 부재에 따른 노파심은 십분 이해하지만
지금 시기가 아직 6월 초이고
앞으로 본격적인 장마와 8월 태풍 등이
잔뜩 남아 있는데
나는 벌써부터 밤을 지새우고 있다.

과연 내가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댓글목록

비만오면비상은 당연한자님의 댓글

비만오면비상은 당연한자 작성일

대통령이 그랬잖아요 막을 수 있는 것 못 막으면 죽인다고(물론 죽인다고 직접적인 말이 아니지만)

찍 소리 말고 하는 척이라도 하세요

만약 더 큰 비가 내렸다고 생각해 보세요 인명피해라도 발생해 보세요 어찌 되는지 고마 입 닫고 하라는대로 합시다

이제는 시간외 수당이라도 풀로 주잖아요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

67시간 이상도 줍니까?

00님의 댓글의 댓글

00 작성일

재난부서직원들만 제한 풀었죠..
그들은 업무고, 에어컨도 온풍도 24시간 다되는데

협력부서는 본연의 업무도 있는데
비상서고, 근무 제한도 있고
날이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무조건 서야 한다..

중립님의 댓글

중립 작성일

재난이 정치권이랑 엮이고 나서부터는 정말 의미없는 삽질만 늘어 가는거 같네요
야당은 사고 한건이라도 터지면 그걸 빌미로 정권 흔들 수단으로 보고
정부는 그게 무서워 말단 공무원들 쥐어짜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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