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직원이 죽었으면 어떻게 죽었든...찾아가보는게 도리 아닌가???

그래서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유족들을 만나보고 위로하고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진짜 실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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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몇급이상만 방문한다 이런 불문율이 있겠지요
그걸깰만큼 정치적으로 이득이 없다고 판단했을게고..
쳇..
겉으로만 직원들 위하는 척하고 결국 같은 정치꾼끼리만 한식구인거고 직원들은 도구일 뿐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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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께
지금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생긴건 아시지요?
공무원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것도 아시나요?
경남에서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참으로 영광스럽지 못한 일을 접하게 되었네요.
일과 삶이 있는 행복한 직장생활을 외치고 있는 경남에서 어찌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생각해보시고 고민해보시고 또 고민해보셨습니까?

도지사님은 책임감 있게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의 사작지대 공무원을 구제할 방책을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화해야 할 것입니다.

일과 삶이 함께하는 행복한 직장문화~입으로 낸 말인지 가슴으로 낸 말인지 진심 궁금해집니다
가슴으로 내신거라면 증명해 보이십시요.
그것이 먼저 간 직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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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 행사만 다니시지 말고 어려운 직원의 애기도 함 들어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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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에 도움안되는 죽음따윈 기억할 필요도 없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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