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보 원칙은 지켜져야 하는게 맞지요 하지만 복잡다양한 이유와 사정으로 전보 인사라는게 꼭 원칙대로만 될 수 없는것도 또 현실인듯
갠적으로 이렇게 까지 공개적으로 발표 해야 할 이유는 없을거 같은데.. 잘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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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게는 서슬 퍼런 대나무 인사,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한 갈대 인사
쪼대로 다 해드시니까 배부르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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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인사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이번 인사는 기존과 달리 일주일씩이나 빨리 발표해 줬잖아요. 개개인마다 사정없는 사람 없고, 인사과에 얼마나 많은 요구사항이 있겠어요. 부서마다 결원 충원 요구며, 개인고충이며....그걸 어떻게 다 만족시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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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없는게 기준인 경남도 인사 아닙니까
지들 맘대로 사람없다고 하고
기술 직렬 인원이 없어서 그냥 행정직 받아라 하고
근본적인 대책은 없이 맨날 주먹구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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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직원에게는 인사 원칙이라하고  자기들 유리한 인사는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고 하면서 핑계대는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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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는 큰 무리없이 합리적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의 예로보면, 인사계장이 국 주무계장으로 안가고 우주항공과에 배치한 걸 보고 놀랐습니다.
이전에는 대부분 그 자리에서 승진하거나 국 주무계장으로 간 것 같은데,,
그냥 무난하다고 봐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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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신고내용, 개인적인 인사고충 상담 자료까지 다 까야 만족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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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논점에서 멀어진 얘기를 하는 거보니... 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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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기준없음
맘대로인사임
일이 많아 죽겠다고 사람 더달라는곳은 빼고
누가봐도 할랑한곳은 사람충원해줌
빽으로 인사하는곳인데 뭘기대함

개인고충으로 잔류희망해도 돌려버리고
애가 어리다고 배려좀해달라해도 돌리고
맘대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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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행정, 공보, 감사위원회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그냥 죽이되던 밥이되던 우리는 정원대비 현원 채워줬다로 끝임
저 4개 부서는 6급들이 차고 넘치는데 비해, 어떤 과는 6급이 계에 1명도 없는 곳도 있음.
6급 자리에 7급 8급 보내놓고 인원 채워줬다는 이상한 논리

왜 기획, 행정, 공보, 감사위원회는 파트에 6급이 2명 3명 심지어 4명씩 있는지
도지사 현장방문지 섭외하고, 행사 세팅하고, 건의자료 받고, 건의자료 관리카드 작성하고, 보고회 한다고 보고자료 만들고,
쓸데없는 건의에 대해서 추진 못한다고 하면 왜 추진못하는지 보고하라하고,

결국에는 사업부서에서 일하고, 사업부서에서 자료 만들어주고, 야단맞고
기획, 행정국에서는 취합 취합 취합, 사업부서 국장님들이 보고하니까 자료 잘 만들어서 보내라

사업부서는 기존 사업추진하느라 쌔가 빠지는데
지원부서에서 요청하는 온갖 잡다구리한 자료 만들어주느나
정작 본연의 업무를 하지 못하는 것은 빼박 팩트

그런데 6급들은 또 지원부서에 다 몰려있네?
입직한 2~3년차 8급 9급 직원들은 사업부서에 몰아주고

참 자알 했습니다 인사파트 양반 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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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별로 각 직력별 급수별 인사평정 매기는데
6급 많은 국은 다른국에 비해 인사평정 낮게 받지 않나요????
예를 들어 행정국이 환경산림국에 비해 행정직이 많아 어느정도 감안하더라고
어느 한 부서에 행정직이 많으면 인사평정은 낮게 나오지 않는가봐요?
결과적으로 그 원칙이 지켜지지않으니 지원부서에 6급들이 가려고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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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르시네
6급 많아도 힘있는부서는
근평 1번아니라도 타부서 6급 1번보다 앞에 줄세우면 끝임
자기부서 ㅣ번을 못뛰어넘는거지
타부서 ㅣ번은 제낄수있음

요새 6급이 남나? 소위 핵심부서 아닌곳도 빽빽하게 꽂아준곳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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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있으면 창원에 있는 부서보다 근평이 낮게 나오는게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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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사람 있으면 1대 1 트레이드 하세요. 이번에 6개월 됐는데 서로 합의해서 자리바꾸는 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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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본청에서
능력있고 열심인 사람도 있지만 동료나 부하직원 갈아서 성과내고
잘만 놀러다니는 사람
본청에 있고 주요한 자리에 있다고 해서 다 능력자는 아니
다른직원 피, 땀, 눈물 뽑아 본인 성과삼는 사람이 많다 뭔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콕 사람이나 케이스를 찝어서 이유를 물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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