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편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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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산 댓글 8건 조회 8,960회 작성일 21-10-14 14:03본문
근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힘든일 하시는 예산부서 직원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예산 편성 방법에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몇 개 실국을 담당하는 직원이(경력 10년 미만의 7급 정도?) 실제 그 부서에 근무해보지도 않고 한정된 예산으로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 막무가내식 사업예산의 삭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천 만원 이하의 적은 예산으로 큰 민원이 일어나는 민감한 사안, 다수의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필수 자체사업 등에 대한 검토는 턱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물론 한정된 시간아래
정책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윗 분들 지시, 바깥(?)에 계시는 힘있는 분들의 작업 등을 충분히 감안하더라도..
아무튼 그렇게 힘들에 작업한 예산안으로 예산 편성하는게 아니고, 다시 실국에 뿌리고(사실 이것도 예산 부서에서 편성한 예산안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하는 행위처럼 보입니다) 또 조정 작업을 거치고, 다시 국장 보고회를 하고 하는 비효율의 극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예산 편성 권한을 실국에 넘겨 주십시오.
사업예산을 총 예산안 규모대비 퍼센트로.. 예를 들어 복지국 20% 문화국 10% 사업예산 전체를 배분하고 모든 권한을 넘겨주세요
나머지 특수수요, 경상경비 등만 예산계 심의 절차를 거치면 예산편성 작업이 사업부서, 예산부서 양쪽다 원활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건전한 댓글 토론 환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예산 편성 방법에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몇 개 실국을 담당하는 직원이(경력 10년 미만의 7급 정도?) 실제 그 부서에 근무해보지도 않고 한정된 예산으로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 막무가내식 사업예산의 삭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천 만원 이하의 적은 예산으로 큰 민원이 일어나는 민감한 사안, 다수의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필수 자체사업 등에 대한 검토는 턱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물론 한정된 시간아래
정책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윗 분들 지시, 바깥(?)에 계시는 힘있는 분들의 작업 등을 충분히 감안하더라도..
아무튼 그렇게 힘들에 작업한 예산안으로 예산 편성하는게 아니고, 다시 실국에 뿌리고(사실 이것도 예산 부서에서 편성한 예산안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하는 행위처럼 보입니다) 또 조정 작업을 거치고, 다시 국장 보고회를 하고 하는 비효율의 극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예산 편성 권한을 실국에 넘겨 주십시오.
사업예산을 총 예산안 규모대비 퍼센트로.. 예를 들어 복지국 20% 문화국 10% 사업예산 전체를 배분하고 모든 권한을 넘겨주세요
나머지 특수수요, 경상경비 등만 예산계 심의 절차를 거치면 예산편성 작업이 사업부서, 예산부서 양쪽다 원활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건전한 댓글 토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