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참으로 딱하고 한심하다...

그리 일하기 싫고 눈치보면서 마음 졸이면서 뭐하는지...

아무도 자네 땡하고 집가는데 뭐라고 눈치 안한다(양심의 가책도 느낄 필요 없다)

그런 마인드로 공무원은 뭐하러 와서 일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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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 하는게 부끄러우신가요?
떳떳하게 일하고 떳떳하게 퇴근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말 같은데?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전직원 초과근무 매월 시도게시판에 공개 부탁드립니다.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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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맞던과요 그게 집에 애들 본인 여가  맞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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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특
요지 파악도 못하고 그냥 내가 맞고 너는 잘못했다 마인드
문제는 그걸 티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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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과근무 가라로 하는 주무관, 사무관 엄청 많을걸요?
조사계에서는 1층 중앙현관 cctv 한번 챙겨보고 직원 출퇴근 시간이랑 맞춰보세요

새벽 5시 몇분 6시 몇분에 출근해서 업무 볼 일이 있나요?
근데 그 출근도 초과 시간 만땅 되면 안합디다
밖에서 볼일 보다가 들어와서 찍고 나가는 직원 수두룩 합니다.

진짜 이 게시판에 이런 말 적기 제 발등에 도끼로 찍는 것 같지만
정말 얌체같은 주무관, 사무관 많습니다.

수당도 타고, 과장, 국장님들한테 저는 이렇게 야근하면서 일합니다 어필하고
인사계에서도 승진자 결정할때 초과근무도 참고한다면서요
심지어 탁구치다가 5급 승진한 사람도 있다는 게시판 글도 있던데

얌체 직원들 이참에 한번 찾아서 몇개월, 아니 몇년치 소급해서 한번 조사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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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네요

아침에와서 조간신문보며 국 해당업무 체크하고
사안있으면 동향보고하고
오늘 하루 할일에 대한 목록정리,
쌓인 공문서. 쪽지 확인 및 답장으로 오전이 가장 정신없네요.
일과중에는 일반인, 공무원 등 민원처리하다보면
어느덧 퇴근시간.
오늘 하려고 했던 진짜 사업등은 저녁에 챙기게 되던데
다들 아닌가요?

어떤 분이 매일 상습적으로 초과를 하는지?
왜 매번 서로를 헐뜯는 글이 올라와서 다들 맘 상하게 하는지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 주변은 다 그런분인데 어디가 그리 심각한가요?

ㅡ

혹시 소수를 대부분으로 표현하지는 않았는지를
묻는것인데 이렇게 해서 서로 비방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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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에 남을 비방하는 댓글 올리는 당신도 초과근무에서 빼야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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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호랑이 목에 방울을 달건가 말도 많은 초과근무수당........
과연 초과근무 정액으로 정해놓는다면 과연 남아서  전기세 때워가면서 일하려고 하는 사람있을까요
새벽을 깨워가며 출근하실분 있을까요
다들 편안부서가서 칼출근, 땡퇴근을 희망할겁니다.
그러나, 전직원이 칼출근에 땡퇴근하면 과여 그 조직이 돌아 갈까 걱정이 앞서고요
그래서 정직하게 할일 하면서 초과근무에 대한 댓가를 받아가자는 의도인데.....
참으로 딱합니다.
다들 사정이 있을겁니다. 일은 없으면서 초과를 해야하는 사정 또는 초과수당은 필요없지만 일이 많아 어쩔수 없는사정,
누구는 열심히 남아서 뺑치데 누구는 자기볼일 다 봐가면서 초과수당 받아 가는 야비한 인간들......
하지만 한가지 그래도 굴려간다는 겁니다.
불평불만하면 나만 스트레스 더 받습니다.
옛말에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입니다.
기다려 보세요 연말이면 정보공개청구해서 하나같이 잡아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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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근무수당 없을 때도 토요일 출근, 일요일 출근, 매일 밤늦게까지 일했음. 지금만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 아님
정신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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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 과장님 직책급 수당도 그에 맞는 성과에 대한 보수인지 살펴보고 지급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초과근무도 문제지만 직책급 수당도 한 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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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다 보는 게시판에... 허구헌날 내부 총질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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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하는 초과근무로 인해 무슨 피해를 보았다고 이러는지..
도민 누구나 볼수 있는 이공간에 크나큰 오해의 소지가 있는 한심한 글을 올리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초과 등 급여외 수당문제에 대해서는 글쓴이 부터 지급의 취지, 관련규정 등 내부규정부터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봅니다.

이곳에서 이러는거 정말 도민을 위한 일인지,  한심하다 못해 부끄럽기 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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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위원장 수당, 공무원 보수도 정당한 노동에 대한 댓가인지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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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 가봐라

신규들도 거기서 잘 배워서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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