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베스트 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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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상공인정책과장 김현미 댓글 13건 조회 21,665회 작성일 21-09-08 09:07본문
부서장이 부덕하여 업무도 힘든데
이런 글로 부서원들을 더 힘들게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부서에 휴직자가 많은 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과장도 극복하기 매우 힘들고 어려운 여건이었습니다.
더우기
이와 연관하여
한 인간이 살아은 삶을 모독하고
추측성 자기표현으로
공직생활에 지울수 없는 멍에를 씌우는 것은
무책임하게 연못에 돌팔매질하는 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렇지만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그나마 글쓴 동료분의 마음이 좀 시원해졌다면
조금이나마 위로로 삼겠습니다.
이런 글로 부서원들을 더 힘들게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부서에 휴직자가 많은 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과장도 극복하기 매우 힘들고 어려운 여건이었습니다.
더우기
이와 연관하여
한 인간이 살아은 삶을 모독하고
추측성 자기표현으로
공직생활에 지울수 없는 멍에를 씌우는 것은
무책임하게 연못에 돌팔매질하는 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렇지만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그나마 글쓴 동료분의 마음이 좀 시원해졌다면
조금이나마 위로로 삼겠습니다.
댓글목록
부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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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찌기 작성일긍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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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작성일역시나 예상대로님의 댓글
역시나 예상대로 작성일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나그네가 한마디 하고 갑니다.
먼제 베스트에 이름이 거론되는 분들은 다들 인격이 훌륭하신거 같습니다.
동료들이 인정하니 나그네가 더 칭찬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워스트에 이름이 거론되는 분들을 곰공이 생각해보니 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분들의 인격을 폄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왜 내가 여기에 이름이 거론이 되어야 하는지는 본인 스스로 차분이 성찰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일을 하다가 상사분한테 일로서 꾸지람을 받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꾸지람도 하위 직원이 수긍하고 이해할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본인 생각만 주입하고 뭐라한다면 소통의 문제이자 독선일 수가 있습니다.
저도 일을하면서 여러분들을 모셔보고 그분들을 평가해 봅니다.
대다수는 훌륭하고 존경받는 분들도 계셨지만 일부 몇몇은 정말 인간이 아닌 사람도 겪어 봤습니다.
다들 힘들고 어려울때 스스로 내가 신규 내지 하위직 신분일때를 돌아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동료간 소통과 스킨쉽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베스트던 워스트던 이런 게시판에 올라오지 않는게 진정한 리더이자 상사의 본보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