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사무관 시간외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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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과 댓글 21건 조회 28,516회 작성일 21-08-09 17:55본문
현재 서울시 몇몇 자치구들은 팀장(5급)은 초과근무를 없애고 연봉에 정액분을 더하여 급여를 주고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서울시에 비해 10년이나 뒤늦은 행정인가요..ㅠㅠ 야근을 하고 일을 열심히 하시는 사무관들이 많지만.. 매일 시간외근무를 함으로써 직원들도 제시간에 퇴근하지못하는 분위기가 만연해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정말 현업부서나 어쩔수없이 야근을 많이 해야하는 부서의 사무관들에게는 다른수당을 준다던지해서 보전해주는것도 방법이지않을까요.. 업무시간에 집중해서 계원들과 일을 추진하고 나머지 시간은 가족들과 보내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도청)가족을 만들지마시구요…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갑질님의 댓글
갑질 작성일옳소!님의 댓글
옳소! 작성일기초님의 댓글
기초 작성일화성사람님의 댓글
화성사람 작성일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ㅁㅁ 작성일달나라님의 댓글
달나라 작성일ㅡㅡ님의 댓글
ㅡㅡ 작성일야근중님의 댓글
야근중 작성일
-당당하게 먼저 퇴근하라-
물론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 상급자(계장님, 과장님)이 퇴근하지 않고 있으면 맘편히 퇴근은 잘 못하는 직원들도 있다.
(인간은 제각각 다양하며 모두 자기마음 같지 않다.)
" 저녁 안먹고 ? " 이런 계장님, 과장님의 질문은 저녁끼니를 걱정하는 따뜻한 의도일수도 있으나
듣는 하급자의 입장에서는 '저녁먹고 가라는 소린가...' 하고 잠시 고민하게 만들수도 있다.
8월은 퇴근문화를 개선해보자는 선전을 많이 하는달이더라..
입간판, 공지사항, 방송.. 좋지만 실제 근무하면서 크게 체감되지않는다.
계장님,과장님 다 좋다 나는 정말 좋다.
업무도 많이 코치해주시고 하급자를 힘들게 해주시는거 1도 없다.
하지만 빨리 퇴근해주신다면 정말 좋을거 같다. 일과는 별개의 문제다.
나에게 사무실 시계의 시침이 가르치는 숫자6은 퇴근시간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계장님과 과장님이 모두 사무실을 나가시는 순간.
그 시간부터 나는 퇴근시간이라는 체감이 된다.
-소심한 도서기-
10새들아입다물아라님의 댓글
10새들아입다물아라 작성일사무관님의 댓글
사무관 작성일비스무리님의 댓글
비스무리 작성일시간외님의 댓글
시간외 작성일
6급이 되가지고 조례 재개정 검토도 하나 못해!
7급은 화장실에 가면 1-2시간은 기본이야!
8-9급은 6급 7급 믿고는 도청 카페테리아, 농협 휴게실 주구장창 동기 만나!
그러면서 당장 국장에게 보고해야 하는데 다 되었냐고 물어보면 몰라, 그리고 아직 안했대
그래놓고는 5급 집에 가라고? 애라이 양심도 없는 6급이하 년놈들아?
도청 직원들간 분란을 조장하지 않기 위한다고? 진짜 어이 없다
일이 안되면 여기 저기 물어 보든지 해서 어떻게든 해결할려고 해야지 그냥 처 박아 놓는다 그게 6급이하 들의 습성인가?
물론 안그런 6급이하도 많다 그러나 그런 애들도 많다고 소문이 파다하다 그런애들보고 잘 하자고 스스로 여기 댓글 달아 본적 있는가?
5급들도 반성을 해야 하지만 대다수 5급들 6급이하때는 욕 얻어 먹어가면서 일 배우고 그랬다 그런데 요즘 애들은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면
말도 안한다. 계장들의 지시가 먹혀 들지가 않는다 그런데 일이 터지면 5급 사무관이 수습다한다. 위에 깨지더라도 5급이 깨진다
물론 그런 것은 각오한다 5급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6급이하들은 아무렇지 않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5급 시간외 하는 것 가지고 뭐라 할게 아니라 우리모두 정말 업무에 잘 매진하고 있는지 부터 살펴야 할 것이다
사무관님의 댓글의 댓글
사무관 작성일사무관도 직원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무관도 직원이다. 작성일5급님의 댓글의 댓글
5급 작성일22님의 댓글의 댓글
22 작성일년놈1님의 댓글의 댓글
년놈1 작성일사무관2님의 댓글
사무관2 작성일
위 님들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뭔가요? 5급 계장(과장포함)들땜에 퇴근을 못하는거 아니면~~~
6, 9 란 아라비아 숫자가 내포된 의미는 당신이 옳다고 상대방이 틀린 건 아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았을 뿐이다.
애초 이글을 올린이는 사무관이 아닐듯한데 역지사지로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설령 당신 상사(계장)이 좀 불만족 스럽고 밉게 보여도 그러려니 하세요.
언젠가 몇년 후 당신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계장이나 직원이나 능력이 미천한 사람 더러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물론 저도 이해할려고 노력을 하나,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지라 직원이 좀 부족해도 참습니다.
위로 갈수록 조직생활 힘들다는거 조금이나마 아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