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도 주간회의, 월간회의 여전히 하고 있고, 행사도 개최하고.. 행정기관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누가 시범 케이스가 될지..
꼭 필요한 회의, 행사만 개최합시다. 그리고 회의는 웬만하면 이 시국에는 온라인회의로 전환합시다.
방역부서와 시군 보건소 직원들도 너무 지쳐있어 걱정입니다. 외국에서는 백신맞아도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은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처럼 회의나 행사도 원칙적으로 비 대면으로 하라는 강력한 메세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재택하면서 이호조로 예산요구 입력, 예산정보지원시스템으로 사업설명서 작성, 유선으로 민원처리 등 다~ 했습니다.
단지, 메신저가 안 돼서 쪽지로 오는 긴급요구자료 처리를 못해서 아쉬울뿐.
우리 조직이 '재택=일없음' 시선을 거둬내고, 직원들도 집에서 업무를 가능한만큼 처리한다면
사무실에서 처리하는 업무보다는 약간 부족하더라도 코로나시국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