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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 남은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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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뒷처리~ 댓글 0건 조회 2,096회 작성일 21-06-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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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에서 신관4층 연결 통로에 보면 쓰~레~기 분리 배출함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거기 앞에 먹다 남은 1회용 컵 2개가 바닥에 참 이쁘게 나란히 놓여 있더군요.

내용물은 반이나 남은채 말이죠.

우리 청내 직원이 저렇게 한건 아니라고 보지만.

제가 봤을 땐 참 거시기 하더군요...자기가 먹다 남은걸 쓰~레~기 통 앞에 두는걸로 다했다라고 생각을 하는건지.

청소하시는 분들이 님이 드신 음료 내용물도 버려야 하는 사람은 아니지 않나요?

오늘 본 음료 컵은 그냥 단순 아메리카노 같은데 그건 그냥 화장실 가서 얼음이랑 버리고 한번 세척해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거였는데 그게 귀찮아서 그냥 먹다 남은채로 쓰~레~기통 앞에 둔 이유는 뭘까요???

예전에는 커다란 파란 통에 먹다 남은채로 버려진 1회용 컵도 봤었는데.

제발~~~그러지 맙시다!!!!!!!! 본인이 마시고 남은 음료는 깨끗이 비우고 버립시다~~~그리고 가급적 불편하더라도 용기를 들고 다니시길....(저도 잘 못하고 있지만~)

지나가다가 좀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찍었는데...사진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못 올리겠네요

궁금한게...따뜻한 음료는 종이컵으로 주던데 시원한 음료는 왜 투명한 1회용 플라스틱 컵에 주는 걸까요?? 시각적인 효과 때문일가요?

날씨가 더워져서 더더욱 시원한 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 계절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먹다 남은건 깨끗이 비우고 버립시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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