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밥대기 차대기 얘기가 나오고 있는중에 밥대기 차대기 하고 계셨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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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일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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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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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이야기들이고 뻔한 이야기 한다고 또 회의시간 길어지네요
백날 회의하면 뭐합니다.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방안 공유하고 토론한다고 또 회의시간 길어지고
불필요한거 없애자고 불필요한 보고나 회의 계속 생기니 말입니다.

그리고 실국원장 회의 비대면으로 합시다.
서부청사나 외청에서 회의하러 오면 회의 때문에 하루가 다 지나갈것 같네요
회의가 10시 시작이니 9시전에는 출발해야 하니 출근하자마자 회의 출발
매번 회의가 길어져서 점심시간을 넘기니 끝나고 밥먹으면 2시
점심 먹자마자 출발해도 서부청사나 외청 도착하면 3시반

지시사항 전달할려면 빨라도 4시에 국과장 회의
그리고 과에서 직원들에게 전달하면 퇴근시간

화상회의를 해도 지사님을 비롯한 부지사님 지시사항들
국장님, 과장님, 계장님들이 다 챙기고 또 챙기십니다

코로나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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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길어지면 쓸말이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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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이야기,

개별보고하고, 회의하고, 또 회의하고, 차담회 하고, 주간업무추진계획하고, 전략회의하고, 간담회하고, 회의하고 또회의하고
회의자료 내고, 차대고, 회의 안끝내고.

미친 oo하고 있네. 너거끼리 잘해봐라,
이제 노조위원장한테도 말하기도 싫다. 안바뀐다. 내가 포기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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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선거에서 김경수 찍으면 내가 개(Dog)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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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청년, 요즘은 3주년 성과 내라고 ..회의한다고 회의자료 준비하고, 회의 끝나면 또 끝나서 검토하라고 또 쪽지보내고, 요즘따라 유독 쫓기는 사람마냥 회의, 간담회 …그래놓고 휴가계획은 내라하고, 그리고, 전략회의때마다 뭔 토론은 그리 하는지..거기서 뭔가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오긴 하나요? 조직문화 관련 토론은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모르시는 윗분들끼리 공감없는 …그런 토론한다고 점심시간까지 넘기고, 제발 시간약속 좀 지켜주세요. 거기 계신 분들만 늦어지는 게 아닙니다. 이번만 그런게 아니라 매번 12시 넘길거면 좀 일찍 시작하든지, 토론주제를 하나만 하든지…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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