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공감합니다.

도청와서 제일 놀랐던게
철제 책상이었습니다.
깨끗하기라도 하면 그나마 쓸텐데,

칠이 다 벗겨져서
앉아서 배쪽에 책상이 닿으면
가루가 줄줄 떨어질 정도였죠.

개선해줄 예산이 없는 것인지,
그것조차 신경써주지 못할만큼 다른 일이 바쁘신건지
의문이 들긴합니다.

항상 도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있지만,
직원들 근무 환경부터 먼저 신경써주시면,
도민을 위하는 마음이 더 커질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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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좀 해주세요
청년정책추진단 사무실처럼만 해줘도 업무효율 다섯배는 오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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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안가 시군청만해도 사무실 환경 엄청 좋습니다
(창원시빼고... 창원시 본청은 넘 안타깝더라고요ㅜ )
낡아빠지고 좁은 철제 책상, 아픈 의자들...
넘 안타깝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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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일 못하는 목수가 대패 나무라고 악필이 붓 나무라고 일 못하는 공돌이가 책걸상 나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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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의자도 교체바랍니다. 허리도 아프고 너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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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있다가 도청전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너무 놀랬습니다
창고에나 있을법한 철제 책상이 현역으로 사용한다는것에 충격
의자에 앉았더니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집중도 못하겠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허리디스크 땜에 질병휴직 신청해야 할 판국입니다ㅠ
근데 혁신부서에 가보니 거긴 진짜 천국이더라구여ㅎ
그정도만 되어 있어도 집중해서 일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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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실 풀경비 조사바랍니다
대체 어디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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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많이 시킬려면 근무환경을 좀 좋게 해주셔야지..
허리랑 목 아파서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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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 생각했던 의견입니다.

부서별 1인 사용면적, 책상 년식, 의자년식, 기타 환경개선장비 유무 좀 조사해주세요.....중요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또는 밤까지 있는 환경입니다. 집보다 더 오래 있는 장소인데...불평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입니다.

지나다니면서 다른부서 책상, 의자, 파티션을 보면 참...같은 청사 직원인데 이렇게 다른가 .....

다들 허리, 목, 기타 만성질병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데, 환경이라도 좋게 개선해달라는게 불평으로 들리신다면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가지신게 아닐런지요...앞으로 들어올 후배직원들을 위해서라도 근무환경 조사해봐야 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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