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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잘된 인사가 아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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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 댓글 6건 조회 6,472회 작성일 21-07-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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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국장이 빠뀌니 오랫만에 잘된 인사가 된 것 같군요

여려분도 같은 생각 아닌가요

댓글목록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의회에서 돌아오는 사람은 거의 국 주무과로 가고
특정부서 출신들이 선호부서 배치 받고
특정 담당과 유대관계있는 분들이 특정부서 찾아가는 배치가 잘된인사의 척도라면 그럴수 있겠네요

아래에 이미 퐁당퐁당 의회에 들락날락하는 분 얘기도 있고
기피부서 썼는데 기피부서 발령나는 상황을 이해한다면 염장지르는 것도 아니고 이런 글을 굳이 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친위대도 아니면서

4234324님의 댓글

4234324 작성일

머리에 총 맞았어요?

만사님의 댓글

만사 작성일

안티인듯

결원님의 댓글

결원 작성일

노조소식지를 보니, 이번이 최대 결원인 거 같습니다. 부서마다 결원이고, 일할 사람들은 다 휴직하고....신규 합격자를 7월말에 빨리 발표한다고 하지만, 과연 신규자들이 결원부서에 얼마큼 도움이 될 지 ...ㅠㅠ 이래저래 착잡합니다.

금요선생님의 댓글

금요선생 작성일

그래도 이번 인사에서는 부서의견과 개인 고충을 들어주려고 최대한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만족하는 인사는 없으나 의회를 제집드나들듯이 하는 그분과 일부 정무라인에 근무하던 직원들의 편한 보직 발령?

그 정도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인사라 생각한다.

행정국장이 바뀌어서 그런가?

장기집권하던 행정국장 있을때는 근평도 승진도 제식구, 자기랑 친한사람 위주였었는데

그런사람들에겐 3개월만에 전보, 사업소와 직속기관, 의회에서 핵심 유관기관으로 꽂아주기

근평 우대 등등 지맘대로 인사였지 않은가?

바뀐 행정국장께 일말의 기대를 걸어본다

일한 사람이 인정받고, 승진하는 공정한 인사, 공평한 기회

이번 인사의 핵심은 정책기획관실 주무계이자 우리도의 선임담당인 기획계에 근무할 지원자가 없었단 것이다.

왜 없었을까?

이번 5급 승진인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조게시판이 뜨거웠듯이

열심히 일하지 않은자가 근평관리를 받으면서 특혜아닌 특혜인 정관예우 시비가 있었고, 호형호제한다느니 그런 소리도 있었고

코로나19관련 업무와 기존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있는가하면 코로나19로 본연의 업무조차 경감되어 별일없이 워라밸을 즐기는 직원들도 있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다

고생하는자가 혜택을 봐야 누구나 공감하고, 고생하는 자리가 빛이나며, 고생을 하려는 자가 나타난다.

일하는 경남도청을 만들려면 명심하고 명심해야한다.

그만두자님의 댓글

그만두자 작성일

이번 인사가 잘된 거란 게시글을 통해 더이상 이 조직에서 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잘못된 점을 지적해봤자 루저들의 이야기로 무시하고 참는 수밖에 없다는 이 곳.
그만두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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