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아래위도 없다고 하더니,,,,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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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고시님들 다들 스마트하고 젠틀함

잘못한게 있ㅇ면 꼭 찝어보삼 어만 사람들 잡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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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행동거지 정말 조심해라. 여러사람이 보고 있다.
잘못하면 한 사람 나락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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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있었는데? 어느 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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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청내에서 커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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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말을 해봐라 누가 뭘했단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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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나 개인 일로 잠시 커피마실수도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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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모르면서 비방하는 글은 좀 아닌 듯 하네요.
개인 고충상담일 수도 있고, 출장갔다가 잠시 들렀을 수도 있고,,사정이 있겠죠.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건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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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직원이 누구인지 모두 알고 있는것 같은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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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이건가? 퇴근이후, 여직원이랑 커피숍....같이 있는 이유는 몰라~~~
팩트가 이렇다하면 그러면 뭐가 문제지? 도대체 뭐가 문제지?

여직원이랑 같이 있는게 문제인가? 공개된 장소에서
아무래도 조사계 운운하는것 보니 이게 문제의 큰 부분인가?

아니다. 당신이 그를 그냥 싫어하는게 문제네

싫어하면 그냥 싫어해~~~
이런 글로 마치 그 사람들이 뭔가 잘못된 사람처럼 유추하게 만들지말고
아주 나쁜 사람이야 당신은..

충고는 내가하지
사람 싫어하는건 뭐 좋다 하더라도
그건 네 감정이야,  네 감정은 니가 콘트롤해
사람들 억울하게 만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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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 하는 얘긴지? 먼 부서에 있는 나도 그분 소문을 들을 정도면 대단한 꼰대 아니겠는가?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밤늦도로 괴롭히는 스타일이던데. 결재는 물론 안 되는 거고. 상대를 피말리며 즐기는 개구리 실험자로 보이는 인간류. 고시출신이 머머리는 좋아도 일머리는 안 좋을 수 있지, 현실적 접근의 직원 일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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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리 관심이 많으세요?
그렇게 할 일이 업으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랍 넓은건 아는데요.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요?
퇴근 시간 후 커피 한잔 마신게 뭘그리 지탄 받을 일이라고 이러시는건지?
그 여직원하고 당신이 잘 지내고 싶은데 다른 사람하고 잘 지내니 배아프다 이건가요?
뭘 가지고 조사계에 꼰지른다고 하는건지?
이건 뭐 질투하는 것도 아니고...
못된송아지님, 제발 그렇게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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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면 말을 않지. 안 보고 싶은데 자꾸 보일 정도로 하루에도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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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있고 남편있는 여직원이랑 밖에서 식사했는데

이제 조사계에서 조사받아야겠네

글쓴이 : 도청 전직원 조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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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 줄만 읽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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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해외유학 가려고 한거를 조사계에 말해버릴거야라고 한거니?

글쓴이 : 해외유학 가려고한 직원 조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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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나 개인적인 친분으로 커피마실수도 있지않나요

억지로 데려가신것도 아니고, 직원들 배려해주시고, 업무도 누구보다 열심히하시고.. 직원들 항상 잘 챙겨주세요
빨리 퇴근하셔도 되는데 단업무 챙기느라 평일에도 주말도 업무보시고.. ㅜㅜ
밖에서 그런모습만가지고 글 안올리셨으면..
여태까지 만난 과장님 중 제일 직원들에게 폐 안끼치려 노력하고 조심하시는 분이신거같은데요
직원들 부담스러울까봐 점심도 따로 드시고 ㅠㅠ..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되는데

이런글로 괜히 상처받지않으실까 걱정스럽네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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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같은 소리하고 있네...같이 근무는 해봤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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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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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 고시 출신에게 자격지심 있는 사람이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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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
큰 산불 나기 전에 잔불로 잘 정리될 거라고 생각함.
그 사람 본인이야 극구 부인하겠지만 이쯤에서 손절하는게 잘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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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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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당사자가 누군지도 모르는데요...  저는 읽으면서 글쓴이가 뒤틀린 심보라 생각했는데 찬성이 반대보다 두배나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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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본 자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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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송아지 너! 뿔났네
고시출신 그사람에 뿔난거가? 그 옆 여직원에 뿔난거가?
개인적인 감정을 이런데 올리고 하니깐 익명게시판이 더러워지는거다.
아마도 송아지 넌 그 고시출신한테 쌓인게 있는거지?
니가 유학갈려고 했는데 고신출신 애송이한테 뺏길뻔 했다는 거지?
첨에 직원들 호응이 없으니깐 그 다음날인가 니가 다시 들어와서 니글에 니가 댓글 달더라~
그 과장 초성만 적어놓더니...이거 일이 좀 심각해지는거같으니깐 다시 들어와서 그 댓글 지웠더라.
니가 말한 그 두사람 누군지 사람들 다 안다. 아니깐 걱정해주는거고 같은편에서 애기해주는거다!
못난송아지? 못된송아지? 너! 사람들이 니 누군지 모를꺼같지?
2~3년 전쯤에 해외유학갈려고 준비했던 6급 여직원! 다 안다. 바보야! 그냥 스스로 글내리고 착하게 살아라.
막말로 그 두사람이 니가 원하는 그림대로 될려면 교보문고가 아니라 북면 보신탕집에서 봤어야지....
아무것도 없는데. 뭔가 있을수도 있는듯 흘리고, 뭐가 있는지 사람들한테 찾아보라는 식의 비방은....일베 얘들도 안한다. 빈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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