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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회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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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게이츠 댓글 8건 조회 15,149회 작성일 20-05-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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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회의와 일반 종이회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작성되고 취합된 회의자료를 A4 형태로 출력해서 스테플러 찍어서 하는지?

아니면 회의자료를 작성해서 작성자 컴터에 저장하고, 이걸 메일로 보내 노트북에 옮기고, 회의때 미리가서 노트북 화면에 띄운는지?

이거말고 다른 차이가 있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회의 방식의 변화인거지, 불필요한 자료작성이 사라지고, 직원 업무부담이 없어지고 이런건 절대 아닌거 같은데.

오늘 회의 참석한 실국장 수첩을 한번 보고 얘기하시라. 종이 자료가 한가득 꼽혀 있을테니.

회의자료의 보조자료, 보조자료의 보조자료를 만드는게 아직까지도 우리의 현실이다.

현실을 정확히 인식해야, 대책이 보이거늘. 반짝이는 별만 보니깐 그 옆에 빛바랜 소행성들은 안보이는 법이지

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실국장들 업무수첩에 오늘 회의자료 출력해서 꽂아놨다에 500원 겁니다

무제님의 댓글

무제 작성일

네 맞습니다.
PC에 회의자료 뛰워도 다들 출력해 가지고 옵니다.
일부 간부들은 PC를 보면서 하기 보단 출력물로 대신 읽고 보고합니다.
이게 무신 업무의 효율화고 IT인지 도무지 분간이 안갑니다.
담당부서에서는 여전히 많은 출력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PC+출력물 병행해서 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지 ㅠㅠㅠ

.님의 댓글

. 작성일

지금도 능력있는 젊은 간부급들은 태블릿같은 전자기기로 여러 문서들 보시더라구요. 나이드신분들 가시면 종이문화 많이 없어지지 싶네요

비효율대장님의 댓글

비효율대장 작성일

회의자료 외에 별도의 보조자료를 요구하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냥 종이문서로 회의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임

국 서무가 챙길 업무만 하나 더 늘어난 것 외에는 없음

비효율 실천에는 최고이십니다.

지나가다가님의 댓글

지나가다가 작성일

10년쯤에도
노트북으로 회의는 하지 않았나요? ㅠㅠ
새삼스러울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회의의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회의의 개선이 필요한 듯합니다.

sk텔레반님의 댓글

sk텔레반 작성일

다들 기억나시지 않나요?
2008년인가 람사스협약 당사국총회한다고 종이대신 테블릿으로 회의한다고 설레발친거
결국 회의후 2년간 요금을 각 부서별로 전가시킨거...
나중에 올 결과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선전용 정책만 떠벌리샀고, 아무도 책임은 안지고.

테블릿님의 댓글의 댓글

테블릿 작성일

맞아요. 2011년도 이후인가 그럴 거예요. 관리도 안되고 과 서무 관리한다고 개고생하고... 서무 바뀌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ㅎㅎ 제가 서무할 때라 기억나네요

친구가부른다님의 댓글

친구가부른다 작성일

이렇게 다들 불만이 많은데 보고있기는 하는가?

이정도 했으면됐지않나

재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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