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도청 사무관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가요
부서 이름만 보고?
문서등록대장 뒤져서?

같은 부서 직원들도 다른 계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잘알지 못하는데,
한번 근무해보지도 않은 부서를 어찌 순서를 매긴단 말입니까.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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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없는 부서

조직 진단하라고 사무관 설문조사 돌리는 부서는 일안하고 설문조사하는 것이지

그 부서에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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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꿔봅시다

무슨 단 무슨 단 무슨 단
일없는 부서라는것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할수밖에없도록
모두 각 1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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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추진단 싹다 모아서 1개과로 만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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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지사 출마자 각종 추진단 없애는 거 공약하거로 그냥 두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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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쯤 되면, 다른부서 상황 대략 파악되지 않나요? 그동안 실제 근무한 부서도 많을테고, 여러직원들 통해 들은 말들도 많을텐데.
어떤 형태든 조직진단은 해야하니까 문서대장도 참고하겠지만 사무관들 의견도 들어보는게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설문조사 항목에,,  일많은 부서는 그동안 인력이 많이 보강되었을테고,,  일없는 부서는 그동안 인력이 조정되었을테니,,
차라리,, 다음번에는,,  일많은 부서 보다는->인력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서, 일없는 부서 보다는-> 인력감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서는 어떨까요??
뉘앙스가 비슷하기는 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을듯해서 의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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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 사무관들은 난감해하는데요.
대략파악?
조직진단이 대략파악으로 되는겁니까
얼마나 민감한 사항인데요.

일많은 부서이지만 힘없는부서라 인력보강 안된데는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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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다람쥐 쳇바퀴. 줄 잘서면 장땡 아닌가요? 아님 자기도 모르게 우연히 다가온 연줄? 혈.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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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일 많은 부서와 적은 부서라...

부서마다 활동영역과 분야, 업무종류 다 다를진데

내부 보고서 작성, 취합, 공문처리, 민원상담과 인허가, 현장출장 또는 출동, 현장업무와 행정업무, 공식 비공식 요구자료...

거기다 직원마다 분장된 업무와 처리양이 천차만별...
지나가다 넋두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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