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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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부청사 댓글 12건 조회 10,573회 작성일 21-07-08 13:58본문
서부청사 직원인데
청사내에 커피한잔 하려고 하면 도대체 어디가야 할까요?
정체불분명한 휴게실?
휴게공간으로 적당한지, 다른 직원들이 오더라도 눈치안보고 잠시나마 편하게 쉴수있는지, 각종 소파, 안마의자, 책상 등 마구잡이로 넣어놓고, 그게 창고인지 휴게실인지 답답하다가도 화가 납니다.
경남은행 자리 지금 그 시설이 필요합니까?
쉴곳이 없어 그늘밑에가서 쉬려고 그나마 찾는 청사 서편에 나가니 선별진료소 가동으로 환자들, 환자차량으로 이제는 마음놓고 갈수도 없고,,, 누구의 결정인가요?
직원복지가 창원에만 하는건지?
서부청에 신경 좀 써 주세요~제발~
댓글목록
서부청직원님의 댓글
서부청직원 작성일
누가 비추 눌렀는지 모르지만...
서부청사 동편,서편 모두 코로나 검사 받으러 오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밖으로도 나가지도 못하고..
퇴근할라카면. 코로나 검사자들을 헤쳐서(?) 가야합니다.
혹시라도 도청 1호 코로나 확진자 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마스크를 아에 밀봉하면서 숨참고 갑니다.
그런 고충을 알까요?
휴게공간도..부족.. 점심시간에는 앞에 화단에 나가는 것도 불안합니다..
정말 신경 좀 써주세요..
고립되어씨어요....ㅠㅠ
보건소 상시선별진료소 위치는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선정되었는지 ,서부에 근무하는 타부서에 물어보지도 않고 정한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는누구 여긴어디님의 댓글
우리는누구 여긴어디 작성일검토님의 댓글
검토 작성일서부청직원2님의 댓글
서부청직원2 작성일홍탁님의 댓글
홍탁 작성일하이고님의 댓글
하이고 작성일
서부청 불편해요 창원청에서는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져요ㅋㅋ진짜 사소하게 다른과에서 뭐 받아오는 것도 창원청 가는 사람 수소문해서 모르는 주사님께 부탁해야하고… 그리고 사송도 화요일 목요일만하는데 창원청에서는 매번 최대한 빨리달라고 재촉…. 서부청 불편이 창원청 주사님들에게는 다른 나라 이야기라 관심가지 않겠지만 차라리 이럴거면 서부청사 이름떼고 서부사업소로 바꾸는게………..
도청 어린이집 불공평, 휴게실 불공평 , 우체국 없음, 행정불편, 코로나 위험 존재 서부청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많아요 서부청 자체규모를 늘려 복지확대하든지 확 줄여서 불만을 적게 해주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