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시청으로 다시 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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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빽도 댓글 17건 조회 16,243회 작성일 21-07-14 09:13본문
도에 올때는 그정도 각오하고 오셔야 하지 않을까요?
도에 적응 못한 시군 직원들 다시 빽도 해서 돌아가는 경우 제법있으니 인사과에 고충상담하시고 돌아가세요
동료에게 피해 주지 마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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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서 일하다 큰꿈을 안고 더많이 배우고 싶어 시험치고 당당히 들어온 전입자입니다.
> 그런데 여기 와서 마음을 너무 많이 다쳤습니다.
> 시에서의 경력도 길지 않은데 제게 맡겨진 업무의 책임은 너무 컸습니다. 그런데 다들 나서서 도와주지는 않더라도 물어보면 답은 얻을 수 있어야 하는데 다들 자기 업무가 바빠서인지 나 몰라라 하네요.
> 책임은 지기 싫으니 다들 회피하고 사건이 터지면 니 알아서 해라는 식이고...
> 진짜 잘하고 싶었는데 마음만 크게 다치고 이제 더이상 일어설 힘조차 없네요.
> 전 여기 왜 왔을까요?
> 여기와서 거의 매일 울었습니다. 힘들다고 몇번을 sos를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란 얘기만 하네요.
>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죽을것 같으면 어떡하죠?
> 이제 전 여기에 미련이 없습니다.
> 전입신규도 신규직원이나 다름없음을 제발 알아주시고 인사발령 때 한번만 더 신경써주세요.
> 저같이 출근길이 죽을 것 같이 힘들 길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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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적응 못한 시군 직원들 다시 빽도 해서 돌아가는 경우 제법있으니 인사과에 고충상담하시고 돌아가세요
동료에게 피해 주지 마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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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서 일하다 큰꿈을 안고 더많이 배우고 싶어 시험치고 당당히 들어온 전입자입니다.
> 그런데 여기 와서 마음을 너무 많이 다쳤습니다.
> 시에서의 경력도 길지 않은데 제게 맡겨진 업무의 책임은 너무 컸습니다. 그런데 다들 나서서 도와주지는 않더라도 물어보면 답은 얻을 수 있어야 하는데 다들 자기 업무가 바빠서인지 나 몰라라 하네요.
> 책임은 지기 싫으니 다들 회피하고 사건이 터지면 니 알아서 해라는 식이고...
> 진짜 잘하고 싶었는데 마음만 크게 다치고 이제 더이상 일어설 힘조차 없네요.
> 전 여기 왜 왔을까요?
> 여기와서 거의 매일 울었습니다. 힘들다고 몇번을 sos를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란 얘기만 하네요.
>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죽을것 같으면 어떡하죠?
> 이제 전 여기에 미련이 없습니다.
> 전입신규도 신규직원이나 다름없음을 제발 알아주시고 인사발령 때 한번만 더 신경써주세요.
> 저같이 출근길이 죽을 것 같이 힘들 길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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