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전입 인사발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힘내세요 댓글 0건 조회 2,018회 작성일 21-07-14 16:11본문
담당계장께서 직원의 애로사항 들어보시고 세심하게 챙기셔야 겠습니다.
하나의 계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계원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힘내셔요 ~
>
>
> 시에서 일하다 큰꿈을 안고 더많이 배우고 싶어 시험치고 당당히 들어온 전입자입니다.
> 그런데 여기 와서 마음을 너무 많이 다쳤습니다.
> 시에서의 경력도 길지 않은데 제게 맡겨진 업무의 책임은 너무 컸습니다. 그런데 다들 나서서 도와주지는 않더라도 물어보면 답은 얻을 수 있어야 하는데 다들 자기 업무가 바빠서인지 나 몰라라 하네요.
> 책임은 지기 싫으니 다들 회피하고 사건이 터지면 니 알아서 해라는 식이고...
> 진짜 잘하고 싶었는데 마음만 크게 다치고 이제 더이상 일어설 힘조차 없네요.
> 전 여기 왜 왔을까요?
> 여기와서 거의 매일 울었습니다. 힘들다고 몇번을 sos를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란 얘기만 하네요.
>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죽을것 같으면 어떡하죠?
> 이제 전 여기에 미련이 없습니다.
> 전입신규도 신규직원이나 다름없음을 제발 알아주시고 인사발령 때 한번만 더 신경써주세요.
> 저같이 출근길이 죽을 것 같이 힘들 길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
하나의 계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계원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힘내셔요 ~
>
>
> 시에서 일하다 큰꿈을 안고 더많이 배우고 싶어 시험치고 당당히 들어온 전입자입니다.
> 그런데 여기 와서 마음을 너무 많이 다쳤습니다.
> 시에서의 경력도 길지 않은데 제게 맡겨진 업무의 책임은 너무 컸습니다. 그런데 다들 나서서 도와주지는 않더라도 물어보면 답은 얻을 수 있어야 하는데 다들 자기 업무가 바빠서인지 나 몰라라 하네요.
> 책임은 지기 싫으니 다들 회피하고 사건이 터지면 니 알아서 해라는 식이고...
> 진짜 잘하고 싶었는데 마음만 크게 다치고 이제 더이상 일어설 힘조차 없네요.
> 전 여기 왜 왔을까요?
> 여기와서 거의 매일 울었습니다. 힘들다고 몇번을 sos를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란 얘기만 하네요.
>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죽을것 같으면 어떡하죠?
> 이제 전 여기에 미련이 없습니다.
> 전입신규도 신규직원이나 다름없음을 제발 알아주시고 인사발령 때 한번만 더 신경써주세요.
> 저같이 출근길이 죽을 것 같이 힘들 길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