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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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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무상 댓글 13건 조회 12,260회 작성일 21-07-27 17:48

본문

친구야!
 갑자기 허망하게 가버리면 어떡하냐?

 부디 그 곳에서는 세속의 짐 내려 놓고
 푹 쉬게나.

댓글목록

청우님의 댓글

청우 작성일

청우님 한번도 못뵈었지만 너무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억님의 댓글

추억 작성일

친구야 좋은곳으로 가시게....안타깝다..

진짜님의 댓글

진짜 작성일

실감이 안나네요 운동도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열심히 사는 형님이라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련하다님의 댓글

아련하다 작성일

아아 아침부터 가슴이 멍먹해진다 왜 이리 안타까운 맘 밖에 없는가 이말이다 부디 잘 가시요
편히 좋은곳에 사시기 바랍니다

슬픔님의 댓글

슬픔 작성일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R.I.P님의 댓글

R.I.P 작성일

못보내오 청우들을 남기고 왜 가시오?
기어이 가야한단 말이오?
안타깝고, 슬픕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

공무원 첫 임용되어 사업소 발령받았을 때
옆 계 계장님으로 계셨었지요
겨우 4개월 정도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지만
항상 웃으며 말 걸어주시고 춤추는 것도 보여주시고 ㅎㅎ
그 이후로 도청에 근무하게 되었을 때
같은 신관에 계셨고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제가 늘 사무실 복사기 앞에 서 있는 걸 봤다고,
너무 일 열심히 하지말고, 쉬엄쉬엄 하라고 말 걸어주셨죠.
신규일 때는 그런 말 한마디 한 순간이
정말 감사하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셨습니다.
문자로 드리려다가... 제가 받은 정을 이렇게라도 공유하고 싶어
짧게나마 글 올립니다. 명복을 빕니다.

따뜻한 계장님님의 댓글의 댓글

따뜻한 계장님 작성일

비록 사업소지만 그런 계장님이 계시군요.
항상 웃으며 말걸어주는 계장님이셨던 고인은 참 따뜻하고 멋진 분이네요.
윗 사람의 따뜻한 말 한마디, 격려 이런 소소한 배려로 직원은 힘을 얻고
직장생활의 큰 원동력을 얻어 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반면 무심코 던지는 가시돋힌 말 한마디 한마디로 직원은 자존감이 무너지고
직장생활 자체를 버텨낼 힘을 잃어버리기도 하죠
고인은 직원에게 잊지못할 따뜻한 기억을 심어주고 가셨다니, 참 귀한 삶을 사신 분이네요.

아끼는 동생에게님의 댓글

아끼는 동생에게 작성일

갑작스런 님의 부고에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멀리서울에서님의 댓글

멀리서울에서 작성일

아침에 소식전하고 너무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진심이었던 분입니다.
그리고 가족사랑이 남달랐던 분이었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하늘에서도 남은 가족 지켜주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조님의 댓글

근조 작성일

"다른 사람보다 먼저 죽을 것이 분명하지만, 인생이 살민한 가치가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나는 죽은 사람처럼 살고 있으니, 살아있다는 확신조차 없다.

맴찢님의 댓글

맴찢 작성일

그저 흠... 맘이 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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