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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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각의전환 댓글 7건 조회 7,006회 작성일 21-06-22 14:26본문
지난 5월부터 일선 시·군과 경남도 간에 불평등 관계 개선을 위해 직원들에게 여론조사를 한다는 이유로 시·군의 노조지부장을 경상남도 공무원노조에서 고발을 하였습니다. 경남도와 일선 시·군의 불평등한 관계개선에 앞장서야 할 노동조합이 일선 지부장과 간부를 고발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평소에 시·군 직원들을 얼마나 하찮게 보여서며 노조간부까지 고발 할 수 있는지? 이는 감히 “을 들이 어딜 덤벼”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 궁금합니다. 이는 경남도와 시군의 평등한 관계를 부정하는 행위이며, 시·군 노동조합을 아랫사람으로 보는 잠재된 의식이라고 볼 수 있다.
당초 우리의 공무원 노동조합의 선배동지들은 공직사회 관료주의 타파와 부정부패 청산을 취지로 출범하였다. 노동조합은 사람이 중심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화로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발은 해결이 아니라 갈등만 조작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독일의 법학자 루돌프 본 예링의 말입니다.
이 글은 쓰는 인간도 고발 할려나? 무섭다~
평소에 시·군 직원들을 얼마나 하찮게 보여서며 노조간부까지 고발 할 수 있는지? 이는 감히 “을 들이 어딜 덤벼”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 궁금합니다. 이는 경남도와 시군의 평등한 관계를 부정하는 행위이며, 시·군 노동조합을 아랫사람으로 보는 잠재된 의식이라고 볼 수 있다.
당초 우리의 공무원 노동조합의 선배동지들은 공직사회 관료주의 타파와 부정부패 청산을 취지로 출범하였다. 노동조합은 사람이 중심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화로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발은 해결이 아니라 갈등만 조작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독일의 법학자 루돌프 본 예링의 말입니다.
이 글은 쓰는 인간도 고발 할려나?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