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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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는 만큼 업무를 챙겨 가는 겁니다. << 이 논리면 도청 직원들 대부분이 자기 하는거 반정도는 버려야할걸요ㅋㅋ 과장 계장이 제일 열일해야하고 타조직에 없는 부당한 문화는 없어지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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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은 여직원끼리 한 팀 만들어 주세요.
여직원들때문에 남직원들이 고생하고 여직원 기피한다고들 하는데 저희도 그런 남직원들과 근무하기 싫어요
운전 궂은일 힘든일 다 잘할수 있어요
특히 남과장님들 담당자 불러서 직접 얘기하면 되는데 왜 계장을 불러 그러는지 몰라
그리고 9시 이전 출전해서 6시 되면 퇴근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왜 꼭 보고를 그날 해야되나요 다음날 하면 안되나요?
빨리와서 늦게까지 일하는게 맞는건가요 근무시간 열심히 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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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의 앞 날이 걱정되네요...이런 마인드 부터 고쳐야 도청이 살아나고 도민들에게 존경받을텐데.. 일하기 싫으면 휴직을 하던지 그만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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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께서 못 미더우니깐 담당자 대신 계장님을 부르시는 거라고는 생각 안 하시나요? 담당자가 일을 똑바로 하고, 일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과장님도 애꿎은 계장님 말고 담당자를 부르겠죠. 그리고 궂은 일은 한번이라도 해보시고 이딴 글 쓰시나요? 궂은 일 직접 하는 거랑 제3자로서 지켜보는 거랑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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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과장되면 여직원들로만 구성하든지 하세요....

이런 생각없는 글때문에 오히려 잘지내는 여직원이 피해본다는거 알기나 하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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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급자들이 여직원들을 기피하는가에 대한 성찰은 없고, 자기 피해의식에 찌든 발언이네요.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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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하지만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여직원 정말 힘들다
일도못하면서 자존심만 자기주장만 내세운다

때론 갑질당하는 기분도 든다
업무지시를 갑질로 포장하고 주변에 떠들고 다닌다
국장 과장은 그런직원 고치려 하지않고 더 조심하고 피한다
위에서 내려온 지시 어쩔수 없이 담당계장이 보고서 만든다 벌써 한두번이 아니다
 
남편에게 전화도 온다 사무실로 찾아 올거란다 
스트레스 너무받는다 더러워서 못해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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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들은 윗사람들도 고충이 있다는 걸 모른다는 것에 있는 거 같네요. 자기만 힘든 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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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정신나간 직원이 있나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공무원이 지 앞가림도 못해 남편을 동원해
그래서 뭘 얻겠다는건데 이런직원은 공무원 자격이 없어 당장 그만두고 가정으로 가야
쪽팔리지도 않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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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무실에 온 여직원도 있다던데
그리고...음
공직자로서 아주 하지말아야 할 상황도 있었다는데 
이런직원 별도 분리하지 않으면 도청공기 다 오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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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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