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정말 요즘은 육아휴직뿐만 아니라 질병휴직도 많네요
직원들은 병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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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도청근무 이십년이 되어가지만

후배 직원들은 여기저기서 힘들다 내지는 분열이 일어나고 선배부류의 직원들은 전진도 후퇴도 못하고
그저 움추러 들게 만드는 이런 분위기는 처음인거 같다.. 내가 못나고 부정적이어서 그렇게 느낄 수 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무언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히 감으로 느낀다. 

우리 동료직원 여러분 건강잘 챙기시고 서로 위하고 또 서로 소통하며 근무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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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축되고 움추러 들게 만드는 도정 분위기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위축되고 움추러 들게 만드는 분위기 아니더라도 일은 진행됩니다
조선시대 신분사회도 아니고.... 제발 무엇이든지 순리대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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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부지사말을 도청 국장들이 잘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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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사무실을 정비해야 만사가 정리가 되고, 위계질서도 잡히고, 효율도 올라갑니다. 그 핵심은 서부청사 폐지입니다. 다른 혁신은 허구일 뿐입니다. 내년 선거에서 정면돌파 합시다. 날만 새면 공론화, 눈만 뜨면 무슨 사무실 개소하면서 왜 이 건은 공론화 안 합니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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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이는 거론 되는 당사자인지 아니면 측근들인지
아니면 지금의 현실에 만족한다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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