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먼 장래를 생각하면 도에 근무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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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의 차이인거같습니다

가정, 여가 등 커리어 외적인걸 추구하면 기초가 나은거같구요

승진이라거나 능력개발, 일에 대한 열정이 많으시면 광역이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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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충분히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평범한 질문글마저도 비공 테러를 받으니 대충 분위기 파악 되셨나요? 웬만하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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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쓸데없이 날 선 사람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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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는 왜하는거지??????????????????

전입하면 남은 공직생활 대부분 도청에서 보낼텐데 당연히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될 부분이고 이것에 대해서
이렇게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고민하는게 맘에 안드는건가?ㅋㅋㅋ
꼭 전입관련 질문글에 비추가 많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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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도 5급 달아야지 팀장이고 6급은 팀원입니다. 일은 중앙정책에 관련된 일을 기초단체에 토스하고 기초단체 자료취합, 기초단체 예산적정 나누기, 기초단체 감사(자체감사는 같은 가족이라 등한시 합니다. 기초단체에 갑질하기 좋죠) 등 일이구요. 중앙에 하달업무도 해야 되고 뭐 지방직은 광역이나 기초나 매 한가지죠. 혹시나 창원에 국가기관인데 타지발령이 없다면 그쪽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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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시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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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보다는 낫고 창원, 김해시에서 근무하신다면 거기 있는게 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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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 곳 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도는 조직문화가 80-90년대같아요~~ 개선한다고는 하는데...솔직히 숨막힐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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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이라고 칼퇴하는거 아니고 도청 본청이라고 다들 야근하는거 아닙니다 ㅋㅋ 부서바이부서고 상사바이상사입니다 ㅋㅋ 도청 근무 30년동안 매일 야근하고 그러하다면 이혼율이 절반이상이지않을까요? 그리고 도청 오지말라고 하면 안올겁니까 ㅎㅎ 이미 답정너로 보이지만.. 뭐가 어떻다 할순없지만 대체로 분위기는 시군보다 보수적이긴합니다. 그래서 저도 전입오기전엔 도청에 오면 죽어라 일만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렇지않고 칼퇴하는날도 많고 남직원도 육아휴직하고 합니다^^~(본청기준) 아 저는 창원에서 넘어왔지만 만족하고 잘다닙니다~ 다시 창원으로 가라하면 안갑니다. 대민업무에 지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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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전입 3년차입니다.
저도 처음 도전입오고 2년간은 후회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더 많이 후회중입니다..
농담이고...
저도 후회는 많이 하지만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가진 않을거 같네요
일의 책임감이 더 커지고 업무량도 더 많을 수는 있지만 늘 야근만 하듯이 업무강도가 엄청나진 않습니다.
사람이 일하는곳이다보니 다 비슷비슷합니다.
업무의 종류가 좀 달라지긴 하여 초반에 적응이 잠시 필요하겠지만 공무원 업무다 보니 비슷한점도 많고
부서바이부서 사람바이사람이라 딱 좋다 나쁘다라고 할 순 없을거 같네요
시군에서 만족을 못하시고 있어 고민하시는거라면,  그런경우라면 도에 오면 오히려 만족도가 더 클 수 있을거 같네요  고향도 창원이라 더 좋을지도요
요즘 무개념 아~ 주~ 극히 일부 신규직원들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직장과 학교생활을 구분못해 도청 분위기를 흐리기도하여 별론데
글쓴이 같은 분이면.. 대충 글에서 느낌이 오네요.
대 환영입니다. 꼭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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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전입을 적극 비추천합니다.
남의 떡이 커보이지만 실제로 와보면 시군이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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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하러 창원왔는데

문화생활 할 시간이 없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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