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요즘 시군 직원들 왜 이렇게 도청 노조 게시판에서 노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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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시군 직원들도 아님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시군직원들은 여기가 있는지도 모름

노조한답시고 쳐자빠져 놀면서 업무시간 여기저기 쳐돌아다니고 편이나 가르는 그런 종자들임

일도 제대로 안되는 것들이 남 일하는거 평가하고
인성도 안된 것들이 남 인성이나 평가하고

시군 직원들도 정당한 업무가 내려가도 건방지고 시비거는 듯한 말투로 하는 사람들 많음
결국 조직이 아닌 사람의 문제이고 그것도 상대성이 있는거임
멀쩡하고 정상적인 사람한테 함부러 하는 사람 없음(있으면 그건 정신병자)

아직도 상급기관은 적으로 생각하는 모지리들
항상 먹을꺼 못먹은놈들처럼 삐딱하게 사는 놈들

귀신은 저것들 안잡아가고 머하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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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인성의 문제이지
갑질을 정당화 합리화 하려는놈들
내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고문관놈들
그래서 못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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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들', '것들', '모지리들', '놈들' 이 짤막한 단어 하나하나에 님의 인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 하네요. 도 소속 공무원님이신 것 같은데 높으신 인성수준에 그저 기함할 따름입니다. 글쓴이는 '일해라일'인데 정작 본인은 업무시간에 댓글달고 있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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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 달지 않으면 오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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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안하면 안오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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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도청 직원들은 예의를 갖춰 친절하게 통화합니다.

하지만 일부지만 시군 직원들을 하대하는 직원들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시군 직원이면 정말 기분 나쁘겠구나..하는 정도로 통화하시는 분들도 직접 봤습니다.

도청 직원으로서 반성할 부분이 없는 지 한 번 더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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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이 나쁘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말을 해도

요새는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정교육이 어쩌구 하는 것에는 반대 의견을 주고 싶고

다만 가정교육을 탓하기 이전에 그 개인적인 문제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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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직원들 적반하장이네요 요즘 시군직원 갑질이 얼마나 심한데요~~ 오히려 시군지원한테 쪼들여 중앙정부에 쪼들여 도청 공무원들 완전 동네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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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은 개인역량과 조직의 힘을 혼동하는데서 오는 것이므로 시군직원들이 갑질한다는 의견은 잘못된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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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청 공무원분들이 만들어야 할 보고서 같은 것들 산하기관에다가 좀 던져주지나 마시길.... 아니 이제 새파랗게 젊은 양반들도 점점 고참 따라서 이거좀 해달라 저거 좀 해달라. 의회 업무보고라도 있는 날이면 우리 일도 하기 힘들어요. 저녁에 남아서 해주려고 어떤 자료 때문인지 전화하면 또 밥먹으러 나가고 없어요. 왜들 그러시죠?? 산하기관 직원을 관비처럼 부리시는거 다들 잘 알고 계시긴 하죠? 나름 목표가 달라 공무원시험을 치지 않고 다른 길로 들었다지만 업무 능력이 공무원님들에 뒤지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님들보다 배움이 많을 수도 있구요. 공무원 간 갑질 반성하시는 김에 도민에 대한 갑질도 자아성찰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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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는사람에게 하는말이라는데 내가 갑질하는 사람이 아니면 되는거 아닐까? 도청직원 까는 글이 아닌것같은데? 도든 시군이든 갑질하는 사람이 잘못된건 인정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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