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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생각을 한번 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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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같이 반성 댓글 3건 조회 4,455회 작성일 21-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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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들 보면 신규직원 들은 어떻다 기성 세대들은 어떻다 말씀 많이 하시는데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고의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서로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 기성세대 분들, 차석 정도 하시는 분 들에게 말씁드리고 싶은 건

우린 과연 우리가 약간 편하고 싶어서, 약간의 우리 사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진 않을 까요

우린 예전에 우리 선배들이 우리에게 해준 어느 정도의 따뜻함과, 배려, 이해를 잊은건 아닐까요

우린 예전의 선배들이 지금 신규들은 우리 때와 다르다는 말을 들었을때 어떻게 느꼈을 까요

우린 지금의 과거의 신규때가 아닌 현재의 우리와 신규를 비교하고 있진 않은가요

신규 직원님들

님들은 지금도 공뭔 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의 노력과  지금 본인들이 있는 자리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건 아닌가요

님들은 아직 이 자리에 오기 전 생활을 여러분이 평생 있을 이 자리와 차별화 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지 못한거 아닌가요

님들이 있는 그 자리는 님들이 태어 나기 전부터 수 많은 선배들이 부족하나마 열심히 하여 유지 되고 있는 자리라는 생각을 해보지 못한거 아닌가요

님들은 그 자리가 여러사람에 가려 안보일수 있는게 언제까지 인지 생각을 못하신거 아닌가요


그냥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봤습니다

댓글목록

있는그대로님의 댓글

있는그대로 작성일

저도 오랜기간 공무원을 해봤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는 이걸 알아야 될것 같은데요. 행하는자와 당하는자의 관점의 차이는 "선배의 관심 = 꼰대의 간섭", "선배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 지도 못했으면서 잔소리는", "관리자가 조직을 이끌어야 = 개인사무실도 아니고 지맘대로" 이런거 아닌가요?

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작성일

지겨워요 ~ 그만합시다.

선배님의 댓글

선배 작성일

선배들은 신규직원만 보면 꼰대짓 할려고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다
도와주고 배려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경험했던 과거와 같이 안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간혹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실 것 같기도 하지만 대다수 선배들은 후배들과 싸울려고 출근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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