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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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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33 댓글 17건 조회 16,754회 작성일 21-05-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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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자

댓글목록

벼슬이래님의 댓글

벼슬이래 작성일

ㅉㅉ 여기 배려 없는 인성 둘 나왔네

벼슬맞다님의 댓글의 댓글

벼슬맞다 작성일

배려는 상대방이 최선을 다했을때 그것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 것이지 않을까?

신규직원이라는 이름으로 자기가 해야 할 일은 신규 직원이라 못한다고 하면서

차가 없으니 그 일을 못한다고 다른 직원이 대신 그 일을 하거나 출장을 간다면

그게 신규직원으로서 최선을 다한거라고 생각하는가?

ㅁㅁ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ㅁㅁㅁㅁ 작성일

배려를 상대방이 최선을 다했을때 한다??
배려란 것을 참 시혜적인 것으로 말씀하시네요
전 들어온지 10여년 됐다만 제 주변에도 자기 몫 못하는 상급자 겁나 많습니다.
앞으로 그분들 아무런 배려 없이 개무시해서 조직문화 개판만들면 되나요?
개소리같죠? 이게 님이 말하는 논리입니다.

배려는 잘했을때 주는 상이 아니라
사회생활의 기본 덕목입니다.
사회인이라면 착각하지맙시다.

신규직원님의 댓글

신규직원 작성일

공직사회에 들어온지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캥거루족이 되다보니 거의 안쓰고 모으기만 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소형차 하나 정도 살 만한 돈을 모으다 보니
자가용 사려고 여러군데 돌아다니기도 하고
장롱면허다 보니 학원가서 운전연습도 여러번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집에 얹혀 살아서 쉽게 모았는데
다른 동기들 보면 좀 안쓰럽습니다
방세 내고 하다보면 돈을 모으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대출을 받자니 이미 학자금 대출 등으로 나가는 돈도 있고 해서 쉽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점을 해아려 주시기 바라며......
자동차 사면 보험금 내고 기름값 내면 후
월급이 순삭되겠네요ㅠㅠ

신규22님의 댓글의 댓글

신규22 작성일

저도 차가 있지만 눈치보여서 부모님한테 빌어서 산거고 본봉 실수령 120정도, 수당 다 끌어모아 40정도 나오지만 자취에 학자금대출 갚고 하면ㄷㄷㄷ 못산다고 질타할건 아니라봄 선배들한테 차로 피해 안주게 관용차 빌려준다는데 뭐가 그리 불만인지

43432님의 댓글의 댓글

43432 작성일

공제회 풀로 넣는거는 아니시지요?

신규22님의 댓글의 댓글

신규22 작성일

공제회 풀이요? 아닌데요 안넣습니다 그정도로 안믿기는 월급인가보네요

120이라니님의 댓글의 댓글

120이라니 작성일

zzzzz실수령 120 저도 받고 안믿엇음 충격먹었죠

작긴 작음님의 댓글의 댓글

작긴 작음 작성일

취준하면서 알바할 때 받던 돈이 첫 월급 두배였음
사표쓸까 진지하게 고민했었죠

내로남불님의 댓글의 댓글

내로남불 작성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를 산 신규는 뭐죠? 제가 아는 신규는 차 사서 할부 갚던데요. 그 신규도 집안에 돈이 많았을까요?

신규22님의 댓글의 댓글

신규22 작성일

여유가 있거나 아니라면 원치않게 과소비하게된 불쌍한 사람이지요!

내로남불님의 댓글의 댓글

내로남불 작성일

그 신규는 여유가 있어 보이진 않았으니 불쌍한 사람인가봐요. 그 불쌍한 신규보다 더 불쌍한 척은 안 하셨으면 하네요...

누굴불쌍님의 댓글의 댓글

누굴불쌍 작성일

염치없이 차 없다고 먼저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 끼칠 생각부터 하지말고 알아서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럼 이런 얘기도 안나오겠죠? 스스로 대중교통 등 다른 방법을 써보다 불편하면 필요에 의해서 차를 사게 될겁니다. 안불편하면 그냥 안사는거고요. 신규직원이면서 박봉이지만 할부든 무슨 방법이든 차를 사는 사람들은 필요하니까 산거 아닐까요?? 불쌍하네 어쩌네 말하는 그쪽이 더 불쌍하네요

신규22님의 댓글의 댓글

신규22 작성일

저는 차 있는데 ^^:; 그 민폐(님 기준) 당사자한테 직접 말하세요 경제력도 없는 상태에서 상사한테 민폐소리 들으니까 어쩔수없이 빚지는게 안타까워 그랬는데 기분나쁘다면 취소하지요~

철들자님의 댓글

철들자 작성일

신규22님은 생각을 좀 더 깊게하고 말을 뱉는 연습을 하셔야 할듯
안그러면 주변이 힘들어지고 주변이 힘들어지면 님도 힘들어집니다.

밥먹으러나가지말자님의 댓글

밥먹으러나가지말자 작성일

윗분들이 밥을 식당에서 안먹고 계속 나가서 드시려니까 차가 필요한거죠...
나가지말고 안에서 드세요.
나갈거면 가까운데 가시고 좀 걸읍시다.
식사하러 나가는 차만 안대도 절반은 차가 필요없을걸요?
차없어도 직장생활 가능한데 제발 차 강요하는 문화는 사라졌으면 합니다. 때가 되면 다 사요.
관용차량이랑 대중교통 자주 이용하시구요.
중고차 싼거 사도 유지비 세금 등으로 -1000으로 시작하면 1년은 마이너스로 시작하는 인생인데, 직장에 돈 잃으러 오나요?

라떼는님의 댓글

라떼는 작성일

신규때 월 50받아서 전세대출 갚고 차 할부내고 주택청약 넣고 기름값내고나면 진짜 남는게 하나도 없었다
그땐 외벌이 였는데도 누구에게 불평할 생각도 못하고
윗사람이 내차 타고가자 하면 나를 믿어준다고 생각하고 신나게 타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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