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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차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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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걸 말하는게 아니야 댓글 5건 조회 4,215회 작성일 21-05-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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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는 동료 직원분들의 급여 수준이나 형편 잘 알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내용처럼 학자금 대출 갚고, 방세 내고 이리저리 하다보면 정말 스쳐지나가는 급여라는거

출장을 가기 위해서는 관용차를 이용할때도 있고, 관용차 배차를 할 수 없는 갑자기 발생하는 출장의 경우

부득이 선배나 다른 동료직원의 도움 받을 수 있죠

그런데 거기서 내 업무로 인해 타인이 대신 또는 함께 움직여야 하는 번거로움에 대한 미안함은 가지고 있는게 당연하겠죠?

일부 신규 직원분들은 그런 미안한 마음도 없는것 같아서요

나는 차가 없으니 갈 수가 없고

왜 차 없는 나에게 이런 업무를 주는건지

차 없는 나 대신 다른 사람이 출장 나가는거에 대한 미안함은 없고

대신 출장 나간 직원은 자기 업무까지 처리하느라 야근하는데 그 신규 직원분은 6시 퇴근해 버리고

그러니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댓글목록

핵심님의 댓글

핵심 작성일

그런일 더는 생기지말라고 관용차 시스템을 바꾼게 원 글이 올라온 계기입니다

ㅋ님의 댓글

작성일

차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해서 출장가면 안되나요?
여비도 다 나오고 대중교통도 편한점이 있는데, 왜 승용차로만 출장 가려나요 ..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

좋네 ^^ 버스로 느릿느릿 갔다와서 관내면 4시간 채워서 수당도 챙기고, 더불어 야근도 하면서 수당도 챙기고 ^^

느릿느릿님의 댓글의 댓글

느릿느릿 작성일

1석 2조네요 느릿느릿이 싫다면 배차 신청해서 관용차 타시면 되구요..

자기일은 자기가님의 댓글

자기일은 자기가 작성일

배차를 하던 버스를 타던 택시를 타던 본인 일은 본인이 해결하는게 맞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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