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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공무원들이 적응하기 어려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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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 댓글 9건 조회 10,894회 작성일 21-05-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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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임에도 자발적퇴사하는경우가 시군에많이있어서
대학생인턴제도처럼 공무원이 이런회사이다라고
체험하고경험하게 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청년일자리도도움되고 시군업무단순엄무경감도 조금은 되지않을꼬

댓글목록

신규님의 댓글

신규 작성일

시군 전입으로 충원할때는 잘 돌아갔는데
도로 바로 발령받은 뒤로 이 사달났음

차라리,님의 댓글의 댓글

차라리, 작성일

남자애들은 군대를 다녀와서 그나마 덜한데, 갓들어와서 눈치도 없고 개인주의에
뭐 좀 얘기만 하면 꼰대니 뭐니 해버리니
차라리 신규안받고 자리 비워두고싶네요

요즘 신규들이 노조홈피 많이오는지 이런글 적으면 단체로 와서 비공에 비아냥에 참,,

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작성일

네다꼰ㅠ

안타깝님의 댓글

안타깝 작성일

시군은 이제까지 이 사달을 겪으면서 일 가르쳐 놨는데, 가르친 경우도 있고 스스로 살아남은 경우도 있겠지만... 암튼 그렇게 해서 경험 쌓아 놓으면 도에서 홀랑 빼간 거 아니유? 세상 어떤 직장이 신규 가르쳐서 실질전력화하는 과정 없이 돌아간답니까? 지금까지가 비정상이었지. 아무리 바쁜 조직이라도 선배가 후배 데리고 가르쳐가면서 일하는 겁니다. 신규 직원 태도 문제는 어느 시절 어느 조직에나 있어요. 이 정도도 감내 못 하고 후배를 이끌지 못한다면 평생 말단 직원이나 다름 없습니다. 후배들의 태도는 그네들도 시간이 가면서 깨닫는 바가 생깁니다. 어찌들 이리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1님의 댓글의 댓글

1 작성일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점토판에도, 이집트 피라미드 내벽에도,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남긴 글에도 비슷한 얘기가 쓰여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어."

시군토목님의 댓글

시군토목 작성일

도전입 시설 토목은 매년 뽑지 않는지
도에는 토목일이 없는것인지  궁금하기도합니다
타직렬과 같이 도전입 기회 주세요

3434님의 댓글

3434 작성일

윗 댓글들 다 맞습니다
시군에서 시행착오겪고 사회생활 공부해서 다듬어진 애들을 이때까지 홀랑 빼오다가 날것의 어린 직원들 들어오니
요즘 애들은 어떻다저떻다하며 난리치는 있는 실정인데
도 전입하려고 온 직원들은 원래 시군이 하도 별로여서 그나마 도청이 낫겠지 하고 들어왔기 때문에
저자세로 들어온거구요
일반 신규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이제 공무원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들어왔는데 무슨 70년대 80년대같은 개후진 조직문화와 업무시스템에 어이가 없어서 적응못하고 도망가는 것임
다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해서 그렇구요
그보다 먼저 여유가 없다보니 챙겨줄 여력이 없는 것도 있을거구요. 조직이 문제죠

참견님의 댓글

참견 작성일

이게 다 무리하게 정원 많이 받아서 그거 소화하느라 직접 채용한 후로 이런 조직이 되었지

신규는꼰대님의 댓글

신규는꼰대 작성일

솔직히 시군에서 전입 온 친구들만 있을 때가 훨씬 나았음.
이건 뭐, 모르는데 잘나가지고 꼰대니 뭐니.
거꾸로 보면, 꼰대는 신규들이 많음.

꼰대의 뜻은 '꽉 막힌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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