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청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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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 꼰대 댓글 8건 조회 9,136회 작성일 21-04-23 09:11본문
농촌일손돕기 가는거는 안된다 하고
장애인단체 집회 실국 같이 하는거 안맞다고 하고
일하기 싫으면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휴직가고
일은 하기 싫고 안하면서 근평은 안준다고 과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도청 일이 많다고 불평불만이고
출근은 9시에 퇴근은 6시에
옆에 직원 일이 많아 남아 있어도 난 소중하니까 퇴근하면 그만이고
내가 바쁠때 안도와주면 사무실이 이상한것이고
계장, 과장이 업무 조금이라도 챙기면 갑질한다고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쓸말은 많지만 꼰대같은 하소연입니다.
농촌일손돕기 가서 충무김밥 나눠먹으면서 땀흘리고 직원들과 화합했던 그시절이 그리워 몇자 적고 갑니다.
장애인단체 집회 실국 같이 하는거 안맞다고 하고
일하기 싫으면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휴직가고
일은 하기 싫고 안하면서 근평은 안준다고 과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도청 일이 많다고 불평불만이고
출근은 9시에 퇴근은 6시에
옆에 직원 일이 많아 남아 있어도 난 소중하니까 퇴근하면 그만이고
내가 바쁠때 안도와주면 사무실이 이상한것이고
계장, 과장이 업무 조금이라도 챙기면 갑질한다고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쓸말은 많지만 꼰대같은 하소연입니다.
농촌일손돕기 가서 충무김밥 나눠먹으면서 땀흘리고 직원들과 화합했던 그시절이 그리워 몇자 적고 갑니다.
댓글목록
나도 꼰대다님의 댓글
나도 꼰대다 작성일
그러니깐 아랫동네 공무원들 일 못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기라
서울가봐라~ 동사무소 직원도 우리랑 차원이 다르다
그쪽 동네도 우리 못지 않게 일 많다
그런데 그 동네는 꼰대 거의 없다(있어도 곧 나갈분들만 있음)
부하직원이 역량이 안되면 상관이 법 찾아서 기획하면서 연구도 하고 배워간다
물론 팀이나 과에 일 생기면 다같이 하는게 맞지요
농촌일손돕기? 장애인단체 집회 지원?
그쪽동네 공무원이 보면 웃는다 웃어
아직도 이런짓을 하냐고??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에서 알아서 해야 하고
청사방호는 청경이 해야할 일이라고......
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오늘의 할일을 내일로 미루자님의 댓글
오늘의 할일을 내일로 미루자 작성일ㄹㅇㄴㄹㅇ님의 댓글
ㄹㅇㄴㄹㅇ 작성일행복님의 댓글
행복 작성일틀딱님의 댓글
틀딱 작성일책임님의 댓글의 댓글
책임 작성일꼰대여님의 댓글
꼰대여 작성일
본인이 꼰대인걸 알면서 이런글을 올리는것은 정말 한심한일 아닐까... 내가 시대의 흐름에 이렇게 뒤쳐지고 골방의 늙은이라고 자랑하는것인가..
공무원 조직이 아무리 보수적이라고는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못할뿐만아니라..구태행정에 목메는 꼴이란..
그러한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기고 앞으로 우리가 발전할 방향에 대해서 피터지도록 토의해도 모자를판에..
나때는 그랬고 그때는 행복했다고 자위하는 판이라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조선이 패망한 이유가 구태한 전통과 유교사상이거늘.. 잘못된것은 얼른 인정을하고 바꿔나가는게 선배들 역할이 아닐런지.. 아니면 변화가 두렵고 그걸 바꿀의지도 가지지 않은채 과거 속에 사는것이 맞는것인지..